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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대표하는 마임이스트 이태건과 류성국이 아랍에미리트에서 처음으로 마임 공연을 선보입니다. 이번 공연은 5월 23일(금)과 24일(토) 오후 7시, 아부다비 야스섬의 야스크리에이티브 내 주아랍에미리트 한국문화원에서 무료로 진행되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공연 정보]

▷ 공연명: 마임 공연 ‘빈손’

▷ 일시: 2025년 5월 23일(금) ~ 24일(토) 오후 7시

▷ 장소: 아부다비 야스섬, 야스크리에이티브 내 주아랍에미리트 한국문화원

▷ 관람료: 무료 (링크 클릭 후 RSVP필수)

▷ 공연 소개:

작은 무대 위, 빈손으로 선 배우가 조용히 삶의 이야기를 꺼냅니다.

말없이 펼쳐지는 이 무언의 무대는 관객의 마음에 조용한 울림과 위로를 전하며, 삶의 여정을 함께 돌아보는 따뜻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워크숍 안내]

공연에 앞서, 청소년 및 어린이 관객을 위한 마임 워크숍도 진행됩니다. 참가자들은 언어 없이도 감정을 표현하는 마임의 본질을 직접 체험하며, 몸짓을 통한 새로운 소통의 언어를 경험하게 됩니다.

▷ 워크숍 내용: 손짓, 걸음걸이, 표정 등 비언어적 표현 기법 체험

▷ 대상: 청소년 및 어린이

▷ 참가비: 무료 (링크 클릭 후 RSVP필수)

[출연진 소개]

이태건

프랑스 파리 마르셀 마르소 마임학교 졸업. 귀국 후 춘천마임축제, 비아페스티벌 등 다수의 무대에서 활약하며, 한국 마임 예술의 정통성을 계승하고 있습니다. 

류성국

섬세한 테크닉과 풍부한 표현력으로 주목받는 마임 배우.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 등 국제 무대에서도 활약하며, 말보다 깊은 감동을 전하는 연기로 사랑받고 있습니다.|한국문화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