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과학자들이 절대 먹지 않는 음식들

페이지 정보

작성일 22-12-27

본문

먹을 때마다 뇌세포 수백만 개 없어진다


042250f7f4ea44c6e5915b81f68467ff_1672132306_4618.png

우리가 매일 먹는 음식은 뇌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친다./*출처=셔터스톡

 

치매는 현대의학으로 여전히 치료할 방법이 없는 무서운 질병이다. 발전하는 의료기술 만큼 치매는 먼 나라의 이야기 같지만, 한국의 치매환자는 급속도로 늘고 있다.

 

이유가 무엇일까? 우리가 매일 먹는 음식이 뇌를 병들게 하기 때문이다.

 

뇌과학자들은 이 음식만큼은 피할 것을 경고했고, 그들은 이 음식을 절대 먹지 않는다고 한다. 뇌 건강을 해치는 식품은 다음과 같다.

 

1. 빵과 쿠키


042250f7f4ea44c6e5915b81f68467ff_1672132387_5698.png

탄수화물과 지방이 혼합된 빵과 쿠키는 포화지방, 트랜스지방, 정제밀가루, 설탕으로 만들어진 혈당을 높이는 대표 음식이다.

 

우리의 뇌는 정상적으로 움직이기 위해 당이 필요한데, 필요 이상의 당이 공급되면 뇌신경에 염증을 일으키고 인지능력에 심각한 손상을 입게 된다.

 

또한 문제는 빵과 쿠키에 트랜스 지방과 포화지방이 엄청나다는 점에 있다.

 

맛과 바삭함을 위해 들어가는 쇼트닝은 트랜스지방으로 온전히 맛을 위해 사용되지만, 체내에 들어와 뇌의 모세혈관을 공격하여 치매의 가장 큰 요인으로 작용한다.

 

가끔 먹는 빵은 괜찮겠지만 간식으로 매일 먹는 빵과 쿠키는 만성적인 높은 혈당과 필요이상의 당으로 혈관을 공격하고 뇌신경을 손상시켜 치매를 유발하므로 자제할 필요가 있다.

 

2. 버터와 마가린

 

버터와 마가린은 포화지방산이 다량으로 함유된 뇌 건강을 위협하는 식품이다.

 

버터와 마가린을 습관적으로 먹을 경우 전신의 염증을 유발하고 특히 뇌로 향하는 산소의 흐름을 감소시켜 치매를 유발한다.

 

실제로 일본 큐슈대 연구팀이 70세 성인 1600명을 10년 간 추적하여 관찰한 결과 혈중 트랜스지방 수치가 높은 그룹에게서 치매 발병률이 75%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중에 판매되는 대부분의 빵과 과자에는 마가린이 사용되고 있고, 심지어 음료에도 포함되어 있다. 특히 식사 후에 먹는 휘핑크림이 잔뜩 올라간 단 음료는 치매와 가까워지는 지름길이니 섭취 시 주의하여야 한다.

 

3. 패스트 푸드

 

고혈압과 당뇨, 비만을 유발하는 피자, 햄버거 등의 패스트푸드는 뇌의 정상적인 활동을 방해하고 알츠하이머를 일으키는 주범이다.

 

실제로 패스트푸드는 뇌의 기억 활동을 관장하는 아크 단백질을 감소시켜 치매의 위협까지 높인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치매 예방 식품


042250f7f4ea44c6e5915b81f68467ff_1672132418_4781.png 

그렇다면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되는 식품은 무엇일까? 다양한 식품이 있겠지만 그 중 한가지를 꼽으라면 천마를 꼽을 수 있다.

 

동의보감에 천마는모든 허와 어지러운 증세를 치료하는데 천마만큼 좋은 게 없다고 기록되어있다.

천마는 하늘에 떨어져 마비를 치료했다는 뜻으로 뇌질환 계통에 도움을 주는 약재이기에 치매와 건망증을 일으키는 염증 물질을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뇌세포의 노화를 막는 성분이 풍부하여 기억력 저하 개선과 우울증에 도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