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에게 바나나는 필수영양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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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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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잠 재워주고먹는 햇빛되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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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없이 바빠 식사할 시간도 없을 때, 한 끼 정도는 가볍게 먹고 싶을 때, 살을 뺄 때 가볍고 포만감 있는 '바나나'를 찾곤 한다.

 

가벼운 한 끼를 책임지는 바나나가 만성피로와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직장인들에게 특히 좋다고 한다. 그 이유를 알아보자.

 

기분을 좋게 만들어 준다.

 

아침에 출근하여 해가 다 지고 사무실을 나서는 직장인들은 햇빛을 쐴 시간이 부족하다.

 

햇빛을 받아 분비되는 행복 호르몬 '세로토닌' 분비가 적을 수밖에 없다.

 

바나나에 함유된 비타민 B6, 트립토판은 세로토닌 생성을 촉진해 신경을 안정시키고 우울감을 낮추고 행복감을 높여준다.

 

숙면에 도움을 준다.

 

바나나는 세로토닌 분비를 돕고 신경을 안정시켜 잠을 잘 잘 수 있게 도움을 준다.

 

바나나에 풍부하게 함유된 마그네슘, 칼륨, 비타민 B6, 트립토판은 모두 몸의 근육을 이완시키고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숙취 해소에 도움을 준다.

 

직장인들에게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회식'일 것이다. 숙취를 느낄 틈도 없이 다시 출근해야 하거나, 꿀 같은 휴일을 숙취로 보낼 수 없다면 바나나를 먹어보는 것은 어떨까.

 

숙취를 발생시키는 요인으로 탈수 현상과 칼륨 결핍이 있다. 바나나는 체내 나트륨과 소변을 배출시켜주는 칼륨이 풍부하다.

 

바나나 섭취로 부족한 칼륨을 채울 수 있으며 술과 함께 먹은 안주의 나트륨도 배출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바나나는 마그네슘 또한 풍부한데, 마그네슘이 위산을 중화시켜 속쓰림을 덜 느끼게 해 준다.

 

,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공복에 섭취하는 경우 혈액 내 마그네슘과 칼륨 함량이 높아져 균형이 깨지고 심혈관에 무리를 줄 수 있으니 공복에는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