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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 주민들은 고열, 기침 및 감기를 초래하는 바이러스성 감염을 조심해야 한다고 건강 전문가는 말했다. 현재 가정의를 방문하는 환자의 50 % 이상이 바이러스 감염으로 고통 받고 있다.

Medela Hospital 내과의 Layla Wazni 박사는 "지난 달 우리 병원에 방문한 환자 150 명 중 70 % 이상이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다. 이 중 약 3~6 건은 독감으로, 바이러스의 계절적 변화를 촉진하는 환절기 날씨 변화로 인해 발생했다."고 말했다.
RAK 병원 내과의 Al Hadi Al Tayyeb Abbas 박사는 이러한 현상이 Ajman, Sharjah, Umm Al Quwain, Ras Al Khaimah 등 북부 에미레이트 전역에서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나는 매일 우리 병원에서 약 6 ~ 10 건의 바이러스성 감염 사례를 목격하고 있다.”고 그는 말했다.

계절에 따라 다양한 바이러스가 겨울 동안 활동하며, 그는 악수 같은 신체 접촉을 통해 감염되거나 교실, 사무실, 상점 및 심지어 집의 테이블 표면, 문 손잡이와 같은 표면에서 번식하는 바이러스가 있다고 설명한다. Abbas는 "학교 동급생, 직장 동료, 친척 방문 등 누구든지 직접 접촉을 통해 바이러스를 옮길 수 있다"고 덧붙였다.
Wazni 박사는 두 번째로 흔한 전염은 수분을 통한 것이라고 말했다. “바이러스는 누군가가 재채기나 기침을 하면서 티슈나 손수건으로 입을 가리지 않으면 공중에 떠다니게 된다. 타액 방울은 공기를 통해 다른 사람에게 바이러스를 전염시킨다.”

전형적인 증상

바이러스성 감염은 고열 또는 미열, 인후염으로 시작하여 비강통과 심한 기침, 냉증, 재채기, 알레르기성 비염, 신체 통증, 두통으로 진행하여 본격적인 바이러스성 질환으로 변한다.

Abbas 박사는 "바이러스는 우리 사방에 존재하며 가장 건강한 사람에게도 전염될 수 있다. 그러나 강력한 면역 체계를 가진 사람들은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물을 마시면서 2 일간 치료하면 나아질 수 있다. 그러나 유치원생, 학생, 당뇨병 환자 및 노인병 환자는 더 심각한 감염에 걸려 낫기까지 일반적으로 5-7 일에서 10 일까지 걸릴 수 있다. 발열이 너무 높아 환자가 심한 흉부 감염을 입는 경우에는 입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Wazni 박사는 다음과 같이 덧붙였다. "어떤 경우에는 2 차 세균 감염이 일어나 회복이 늦어진다. 일부 경우에 발열은 인플루엔자로 인해 발생하며 이 경우 환자가 기관지염에 걸릴 위험이 있어 입원해야 한다.“

보통 바이러스 감염에 대한 치료는 두통, 신체 통증, 기침 및 감기 증상에 대해 항히스타민제, 파라세타몰, 기침 시럽 등을 처방한다.

"일부 환자의 경우에 바이러스성 공격이 장기간 지속되면서 무력감을 느낀다. 우리는 이것을 바이러스성 무력증이라고 부르며 이는 바이러스성 감염 후 에너지와 힘이 부족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환자는 많은 휴식을 취하고 많은 수분을 섭취하며 면역 체계를 강화시켜야 한다."고 Abbas 박사는 덧붙였다.

두 전문가는 2 월 말까지 바이러스 감염이 유행할 것이기 때문에 주민들이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예방 조치
혼잡한 지역을 피한다.
손 소독제를 사용한다.
물을 많이 마신다.
휴식은 면역계를 강하게 유지시켜주기 때문에 8시간 이상 잔다.
스트레스는 면역 반응을 낮추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풀어야 한다.
열이 나면 즉시 가정의와 상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