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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정부는 의무 건강 보험 가입에 대한 최종 기한을 지난 달19일 발표했으며, 이를 위반하면 벌금이 부과될 것이라고 공식 성명을 통해 밝혔다.

두바이 최고 위원회가 발표한 새로운 결의안에 따라, 노동자의 경우 2017 년 3 월 31 일까지 보험에 가입하지 않으면 모든 노동자와 스폰서는 벌금을 내야 하며, 방문자의 경우 2017 년 12 월 31 일까지 보험에 가입해야 한다.
두바이의 왕세자이자 두바이 최고 위원회 의장인 Shaikh Hamdan Bin Mohammad bin Rashid Al Maktoum은 최고 위원회 2017년 결의안 6호를 승인했다.
2014 년 1 월에 발효된 2013 년 의무 건강 보험법 11호에 의해 현재까지 약 98 %의 두바이 거주자가 보험에 가입했다.

이 성명은 남은 2 %의 외국인들도 규정된 일자 이전에 보험에 가입해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처벌을 받게 된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 결의안은 두바이 보건청 사무총장 Humaid Al Qutami이 필요한 경우 이 기한을 연장할 권한을 부여한다.
이 결의안은 수혜자, 서비스 제공 책임자 및 시행 기한에 대한 구현 단계를 정의하고 있다. 이 결의안은 두바이 정부가 2015 년 6 월 1 일부터 UAE 국민에게 건강 보험 혜택을 제공할 책임이 있으며 고용주는 2014 년 1 월 1 일부터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건강 보험 혜택을 제공할 책임이 있음을 명시하고 있다. 이 결의안은 또한 스폰서 및 후견인이 2014 년 1 월 1 일부터 가족 및 가사 노동자에 대한 건강 보험 혜택을 제공할 것을 의무화하고 있다.
이 결의안은 건강 보험 요건에 DHA가 승인한 필수 건강 보험 조항을 포함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건강 보험 카드는 승인된 기관에서 발행되어야 하며 보험 증권은 관련 조례를 준수해야 한다.

의무 건강 보험법 (11)호는 2014 년에 시행되어 단계적으로 구현된다. 1000명 이상의 직원을 보유한 회사를 대상으로 하는 1단계는 2014년 10월 31일 마감되었다. 100-999 명의 직원을 보유한 모든 회사를 대상으로 하는 2 단계도 마찬가지로 2015년 7월 31일 마감되었다. 직원 100명 미만의 회사 직원과 가사 노동자, 직원의 부양 가족 등 모든 거주자를 대상으로 하는 3단계는 2016 년 6 월 30 일에 마감되었다. 그러나 보험 가입 지연과 신청 폭주로 인해 마감일은 2016 년 12 월까지 연장되었다. 지난 달 19일 최고 위원회 결의안에서 발표된 새로운 기한에 따르면 모든 주민들은 2017 년 3 월 31 일까지 건강 보험에 가입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