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Dubai City Walk에서 곡예 운전을 한 운전자에게 도로 청소 사회 봉사 명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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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7-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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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에 Dubai City Walk의 젖은 도로에서 차량으로 위험한 곡예를 한 젊은 운전자가 매일 4시간씩 한 달 동안 두바이 도로를 청소하라는 사회 봉사 명령을 받았다.

UAE부통령 겸 국무총리이자 두바이의 통치자인 Shaikh Mohammad Bin Rashid Al Maktoum은 곡예 운전을 한 17세의 에미레이트인 운전자에게 그의 무모한 행동에 대한 처벌로 두바이 도로를 청소하도록 명령했다.
Dubai Media Office는 트위터를 통해 다음과 같이 밝혔다. "곡예 운전을 한 운전자와 동승자들은 그들에 의해 야기된 피해에 대해 지역 사회 봉사를 수행하게 된다. 이 곡예 운전은 교통 법규와 운전 예절을 위반했으며, 교통량이 많은 지역에서 가족과 어린이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발생했다. 이 무모한 행동은 지역 주민들의 안전과 재산을 위태롭게 했다.“
Shaikh Mohammad는 두바이 경찰이 2 월 17 일 City Walk 상점과 레스토랑 근처에서 자동차로 '도넛' 곡예를 한 젊은 운전자를 체포한 후 이 명령을 내렸다.


과시욕에서 시작된 곡예 운전

그는 사람들의 생명을 위협하고, 공공 재산을 손상시킨 후 현장에서 도주한 혐의로 청소년 검찰에 회부되었다. 두바이 경찰 교통 부서장 Saif Muhair Al Mazroui는 이 운전자가 운전 면허증을 소지하지 않았으며 부모님이 집에 없는 동안 차를 운전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 10대 운전자는 자신의 곡예 운전이 소셜 미디어에 퍼질 줄 몰랐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그는 비가 오는 와중에 친구들과 함께 차가 좌우로 미끄러지는 곡예 운전을 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그는 이것이 재미있었고 친구들이 자신을 부추겼기 때문에 곡예 운전을 하기 시작했다. 그는 친구들에게 과시하고 싶었기 때문에 신호등을 무시하고 인도로 돌진했다.

그의 곡예 운전 영상은 소셜 미디어에 유포되었으며 사람들은 이에 분노해 운전자를 체포할 것을 요구했다. 그는 차량을 압류당했으며 차량을 되찾으려면 100,000디람의 벌금을 지불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