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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분양 이벤트를 통해 바다 속 주택

몇 피트 바다 속 방 쪽으로 걸어가는 것을 상상한다면 두바이의 The World 섬들에서 건설 중인 주택단지에서 그 상상을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 개발업체는 호화로운 생활을 위한 더 높은 기준을 제시면서, 두바이의 주택 투자자들 중 선택된 소수에게 물위에 떠 있는 빌라단지를 공개하기 시작했다. 이 빌라들은 장대한 해양세계의 웅장한 경치를 제공하는” 바다 속 방들로 특징을 이룬다.

몇몇 매체들의 보도에 따르면, 빌라들의 개시가격은 무려 500만디람에 달한다고 한다. 이 주택은 3층 가옥으로서 옥상에는 데크(deck)가, 맨 아래 층에는 13피트 바다 속 스위트룸이 갖춰질 것이다.

이 단지는 The World islands 중 1,700평방피트 공간을 가로질러 건설될 것이고 개발업체인 Kleindienst 그룹이 건설한 Heart of Europe 프로젝트의 수많은 명소들 중 하나가 될 것이다.

개발업체 사무소의 한 소식통은 VIP를 위한 사전 론칭 판매 행사가 토요일에 개최되었다고 전했다.

6개 섬으로 한 덩어리를 이룬 지역에 걸쳐 건설 중인 The Heart of Europe 개발계획은 이 같은 유형으로는 두바이에서 최초이며 ‘비와 눈이 늘어선’ 거리들, 개인전용 및 공공 해변들, 세계에서 규모가 가장 큰 옥외 수족관, 야외 기후조절 거리들, 그리고 다른 많은 것들 중에서도 5성급 호화 가족호텔로 특징을 이룰 것으로도 기대를 모은다.

“The Heart of Europe은 두바이 해안과 멀리 떨어지지 않은 독특한 섬 환경에서 탁월한 호텔 사업에 투자할 수 있는 엄청난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혁신과 호기심의 도시, 크게 꿈을 꾸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목적지” 라고 이 개발업체가 자사의 웹페이지를 통해 이렇게 홍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