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공항, 쇼핑몰 및 지하철역에서 럭셔리 시티 투어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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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7-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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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국제 공항의 3개 터미널, 크루즈 터미널 및 두바이 메트로 역 등 두바이 주요 지역에서 럭셔리 시티 투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두바이 택시 공사(DTC)와 Lama Tours 간의 제휴로 탄생한 이 서비스는 5 월 중순부터 제공 예정이며 관광객과 방문객들은 지하철역이나 공항에서 럭셔리 차량을 통해 다양한 도시 관광 패키지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Lama Tours CEO 겸 MD인 Kulwant Singh은 "이 계약을 통해 우리는 공항과 크루즈 터미널, 지하철 및 버스 정류장 등 모든 DTC지역에서 독점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이를 통해 관광객들은 여러 곳에서 다양한 여행 패키지를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조치를 통해 고객들에게 가격 대비 더 많은 가치와 편의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 조치는 DTC가 품질을 보증하는 다양한 결합 상품, 할인, 행사, 저렴한 투어 등을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라고 말했다.

DTC CEO Yousuf Al Ali는 최근 Arabian Travel Market 2017 행사에서 이루어진 DTC Tours Service 출범에 이어 이 계약이 체결되었다고 말했다. 이 계약에 따르면, 이 회사는 DTC의 리무진 버스와 운전사를 활용해 관광 투어를 진행하게 된다.
"이 계약은 고객 서비스 경험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민간 부문과의 협력 및 제휴의 범위를 확대하기 위한 RTA의 전략의 일환이다."라고 Al Ali는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