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UAE 경기 정상궤도로 돌아와 4.5% 성장

페이지 정보

작성일 15-02-18

본문

아랍에미레이트 경제 반등해 대부분의 부문에서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고 재차 확인

 

아랍에미레이트는 여전히 안전하고 안정된 국가이며 4~4.5%의 경제성장을 달성하고자 하는 목표와 함께 2015년을 시작하면서 외국인 투자를 위한 피난처가 되고 있다.

 “아랍에미레이트의 경제는 정상궤도에 안착해 있고 여전히 많은 것이 유가에 의존하겠지만, 오일 외 부문이 성장감소를 상쇄하는데 있어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기에, 계속해서 안정 기조를 유지할 것입니다.”라고 외국인 직접투자(FDI) 세계포럼에 참석한 Al Mansouri 가 전했다.

Sharjah 투자 및 개발 당국(Shurooq)이 조직한 3일간의 행사 첫날, 본 행사에는 최고 위원회의 의원이자 Sharjah의 통치자 Dr Shaikh Sultan bin Mohammed Al Qasimi과 Shurooq의 의장 Shaikha Bodour bint Sultan Al Qasimi을 비롯한 지역 및 국제 투자기관 및 조직체들의 고위 관리들이 참석했다.

 “저는 오일 가격이 현재는 $55와 $60 사이를 맴돌고 있지만 상승하여 하락을 수정함으써 우리가 목표 성장치를 달성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낙관하고 있습니다.”라고 Mansouri가 덧붙였다.

나아가 에미레이트 경제가 반등했고 대부분의 부문에서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해주었다. 그는 정부와 그것의 지침이 추세를 계속 모니터링 하는 것에 매우 분명한 입장이며 필요한 경우 즉각적인 치료책을 도입할 것이라 말했다.

 “올해에는 관광 및 무역 부문으로부터 큰 폭의 성장세를 이룩하는 것에 목표가 정해져 있습니다. 관광부문에서는 올해 초부터 많은 수의 관광객이 몰려오고 있는 것이 관측되고 있습니다. 공항 및 인프라 그리고 모든 부문에서의 시스템들이 마찬가지로 이 성장세를 떠받혀 주고 있습니다. 또한 아랍 에미레이트의 무역은 이 나라가 여전히 글로벌 수입과 수출의 주요 중심축으로 남아 있기 때문에 급등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근에 국제 통화기금, 즉 IMF는 아랍에미레이트, 카타르, 그리고 사우디아라비아의 성장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다. IMF에 따르면, 아랍에미레이트의 경제는 원유 외적인 부문에서의 가속된 다변화, 정부지출의 증가, 그리고 외국인 직접투자의 성장에 힘입어 유가폭락에 상관없이 정상궤도로 진입하여 2015년에도 추가적으로 4.5% 성장할 것이라 한다.

최근에 “정부가 오일로부터의 다변화를 위해 계속 노력하고 오일 외적인 부문에 더 많이 의존함에 따라 오일 외 부문은 아랍에미레이트의 국내 총 생산 중 69%를 차지하고 있고 오일 부문은 나머지 3분의 1을 차지하고 있습니다.”라고 인용 보도되었다.

국제 금융협회 즉 IIF에 의하면, 2015년과 2016년에 각각 배럴당 78달러와 85달러의 유가 시나리오에 따라, 아랍에미레이트 경제규모는 2014년의 4,190억 달러와 2015년의 4,050억 달러로부터 2016년에 4,350억 달러에 도달할 것이라 한다. 관광객의 유입은 다가오는 5~10년간 성장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으며, 외국인 관광객의 수는 2024년이 되면 3,990만 명에 이를 것이어서, 1,054억 디람의 관광객 지출이 유발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