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게시판 리스트 옵션
  • 검색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 구글+ 공유
• 

UAE 에너지부 장관이 10일 발표한 새로운 인센티브 프로그램에 따르면, 탄소 배출이 없는 전기 자동차 구매를 권장하기 위해 녹색 은행 대출, 녹색 보험, EV 자동차 가격 인하, 녹색 차량 등록 등이 시행된다. Emirates Towers에서 발표된 성명에서 Suhail Al Mazroui 에너지부 장관은 "전기 자동차 사용 인센티브“라는 이름의 새로운 플랫폼에 근거해 정부 부처 및 기관 차량의 10%를 전기 자동차로 바꿀 것이라고 말했다.

이 장기 계획은 기존 대체연료를 사용한 정부 차량 도입을 보완하기 위해 정부 차량의 최대 20%를 전기차로 변경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Al Mazroui는 "우리는 2020 년까지 탄소 배출량을 15% 줄이기 위한 로드맵을 작성 중이다.“고 말했다. 이 행사에서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한 10건의 새로운 계약이 체결되었으며 이 중 5건은 아부다비의 Emirates Transport, 다른 5건은 에너지부가 체결했다.
Al Mazroui장관은 또한 새로운 플랫폼은 UAE의 온실 가스 감축을 위해 전기 자동차 구매자들에게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은행, 자동차 회사 및 보험 회사와 제휴하기 때문에 소비자들에게도 좋은 소식이라고 말했다. 한편 두바이 최고 에너지 위원회 의장 Shaikh Ahmad Bin Saeed Al Maktoum은 위원들과 함께 두바이에서 전기 자동차 사용을 장려하는 인센티브 프로그램을 비준하여 연방의 이 계획에 참가했다.

이 결정은 두바이 전력수도국, DEWA 및 두바이 시청이 참여한 제45차 최고 에너지 위원회에서 이루어졌다. 최고 위원회는 정부 기관이 새로 구매하는 모든 차량의 10%가 하이브리드 또는 전기 차량이어야 한다는 2016년 훈령 1호를 발표했다. 이를 통해 2020년까지 모든 차량의 2%, 2030년까지 10%를 하이브리드 또는 전기 차량으로 만든다는 목표를 지원하게 되며, 이는 2021년까지 두바이의 총 탄소 배출량을 19% 줄이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WAM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