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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에서 가장 큰 협동 조합 Union Coop은 라마단 기간 동안 2,000종 이상의 상품 가격을 최대 75% 할인하는 행사에 대한 홍보를 시작했다. Union Coop 협동 조합은 양질의 농산물을 싼 가격으로 판매하여 나눔을 실천하고 소비자의 부담을 줄이기 위한 연례 할인 행사에 3000만 디람의 예산을 할당했다고 밝혔다.

행사 품목에는 쌀, 기름, 가금류, 육류, 통조림 식품 등 다양한 라마단 물품이 포함된다. 이번 행사는 Al Aweer의 Union Co-op 본사에서 열린 기자 회견에서 발표되었다. 기자 회견에는 경제부 소비자 보호 책임자 Hashim Al Nuaimi, Union Coop CEO대행 운영 담당 이사 Hareb Mohammad Bin Thani, 고객 행복 및 마케팅 담당 이사 Suhail Al Bastaki, 기자단 및 다수의 조합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Bin Thani는 "이번 행사는 소비자의 행복 실현이라는 우리의 목표 달성을 위한 것이다. 우리는 작년 라마단의 3개의 행사 대비 증가한 5개의 행사를 실시하며 작년 예산 1800만 디람 대비 40%증가된 예산을 배정했다. 우리의 목표는 UAE의 모든 시민과 거주자들의 재정적 부담을 덜어주고 나눔 정신을 전파하는 것이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이 행사는 라마단 이전에 시작되어 소비자들이 라마단 첫날에 혼잡함과 불편함을 겪지 않고 라마단 의식을 지키는 데 시간을 할애할 수 있게 한다고 말했다. Union Coop은 소비자의 기본적 수요를 모든 매장에서 충족시킬 수 있도록 준비 및 공급 과정과 관련된 모든 계약을 마무리했다.

오픈 바스켓 행사

Bin Thani는 Coop가 지난 수 년간 오픈 바스켓 행사의 성공을 기반으로 올해도 행사를 개최한다고 말했다. Bin Thani는 "올해 오픈 바스켓 행사에는 작년의 1000여 종보다 많은 2000여 종의 상품이 포함될 것이다. 작년에 비해 행사 상품이 2배 증가해 소비자들은 다양한 가격과 종류의 상품을 고를 수 있게 되었다. 이는 소비자 행복, 특히 두바이의 다양한 지역 사회의 소비자 행복을 향상시키고 Coop를 이용하는 쇼핑객의 수요를 충족시킬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