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 구글+ 공유
• 

두바이 시청은 지난 25일 11 번째 스마트 지속 가능 오아시스 프로젝트에 따라 Al St Twar 2 지역에서 재활용품을 수집하기 위해 건설된 스마트 재활용 센터를 개관했다. 낙성식에는 두바이 시청 사무 부총장 Ahmad Abdul Karim, 환경 및 보건 서비스 담당 사무 총장 보좌관 Talib Julfar , 폐기물 관리국장 Abdul Majeed Abdul Aziz Al Saifaie외에 다수의 환경 부문 이해 관계자와 고위 관료들이 참석했다.

Julfar는 재활용품을 공급하기 위한 스마트 지속 가능 오아시스 프로젝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이 센터는 스마트하고 지속 가능한 특성을 갖추고 있다. 이 센터는 환경 보존과 미래 세대를 위한 지속 가능성을 목표로 하며, 많은 재활용 자재를 수집하기 위해 다양한 색상의 용기가 설치되어 있다."고 보도 자료에서 밝혔다. 센터에서 수집하는 재활용품은 종이, 판지, 플라스틱, 금속, 유리, 중고 의류, 섬유 폐기물, 고무, 가죽, 중고 가전 제품, 건전지, 목재 및 기타 재활용품 등이 있다.

Al Saifaie는 "우리는 지금까지 두바이의 11 개 지역에 이러한 시설을 설치했다. 이 대규모 프로젝트 1단계가 끝날 때까지 2개의 센터가 더 건설되며, 이는 두바이의 폐기물 생산을 줄이고 적절한 폐기물 처리 방법을 채택하여 폐기물을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처리하는 통합 솔루션을 향한 중요한 단계이다. 장래에 두 센터가 Al Satwa와 Muhaisnah에 건설될 것이며 우리는 이후 단계에서 폐기물 재활용 문화를 전파하고 최고의 국제적 기준에 따라 폐기물을 적절히 처리하기 위해 상업 시설과 주요 쇼핑 센터와의 전략적 제휴를 진행할 것이다.“고 말했다.
그는 “이 센터는 연중 무휴로 운영된다. 설계 단계에서 우리는 시민들의 요구 사항을 충족시키기 위해 주의를 기울였다. 센터의 각 컨테이너는 센서에 연결되어 재활용품 수준을 모니터링하고 대략적인 크기를 측정한다. 이 센터에는 스마트 지리적 주소 지정과 경로 계획을 위한 Makani 번호 (3733595088)가 제공되어 적시에 정확하게 접근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프로젝트는 두바이 매립 폐기물의 75%를 재활용한다는 국가 의제 2021 환경 목표 및 국가 지표를 달성하기 위한 것이며, 또한 행복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를 건설한다는 두바이 시청의 목표에 따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