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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ira 시티 센터 지하철역, 1월에 가장 붐비는 것으로 알려져

두바이 메트로는 올 해 1월에만 지난해 같은 달보다 약 130만명을 더 수송하였다고 RTA가 지난 일요일에 발표하였다. 두바이 메트로는 올해 1월 14,825,570명의 승객을 수송하였으며, 2014년 1월의 13,508,247명보다 9.75% 증가하였다.
RTA의 철도운영 책임자인 Mohammad Al Mudareb은 메트로 사용자들이 증가한 것이 대중교통을 개선하려는 RTA의 계획이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음을 암시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두바이 트램은 2015년 1월, 301,299명을 수송하였으며, 두바이 마리나역은 77,807명이 이용하며, 교통망 중 가장 붐비는 역으로 꼽혔다. “사람들이 연료와 차량 유지 비용이 감소될 뿐 아니라, 마음의 평안을 주고 번거롭지 않은 이동성을 포함하여, 대중교통을 사용하는 데 있어서의 혜택을 알아보기 시작하였습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두바이 메트로의 레드 라인은 1월에만 9,468,963명을 수송하였으며 Deira 시티 센터역은 641,663명이 이용하는 등 최고치를 기록하였고, Burj Khalifa? 두바이몰 역이 629,861명을 수송함으로써  그 뒤를 이었다.
메트로의 그린 라인은 같은 기간 5,356,607명을 수송하였으며 Al Fahidi역은 이용객이 593,850명으로 최고치를 기록하였다. 또한, 이용객이 562,627명이었던 Baniyas역이 그 뒤를 이었다.
“이러한 수치는 RTA가 대중교통을 사용한 여행자 수를 늘리자는 RTA의 전략적 목표로 향하고 있음을 반영한다.”
그는 이러한 주목할만한 수치 증가가 경제와 관광업에 기여하고, RTA의 성공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