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두바이 대형 회사는 비자 건강 검진을 직접 신청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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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7-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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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에서 50 명 이상의 직원을 둔 회사는 직원들의 건강 검진 신청을 위해 입력 센터에 방문할 필요가 없어진다. 두바이 보건국 (DHA)이 발표한 새로운 전자 보건 시스템으로 50명 이상의 직원을 둔 회사는 비자 신청 및 갱신을 위해 입력 센터를 방문할 필요 없이 건강 검진을 신청할 수 있게 된다고 DHA 고위 관료가 발표했다. 건강 검사는 거주 비자 신규 또는 갱신 신청자의 필수 조건이다.

DHA의 건강 검진 담당 이사 Maisa Al Bustani는 새로운 건강 검진 스마트 전자 시스템에 대해 "50명 이상의 직원을 둔 회사는 입력 센터를 방문할 필요 없이 고유한 사용자 이름과 암호를 통해 시스템에 직접 건강 검진을 신청할 수 있다. 직원이 50 명 미만인 개인이나 회사는 비자 발급 및 갱신 신청서를 작성하기 위해 입력 센터를 거쳐야 한다.“고 말했다.
직원이 50 명 미만인 회사는 DHA 웹 사이트 www.dha.gov.ae에 직접 로그인하여 공인 입력 센터의 목록을 찾을 수 있다. 대부분의 건강 검진 센터는 동일한 건물에 공인 입력 센터가 있다. 이는 고객의 방문 편의를 위한 것이다.

"우리는 또한 기준에 맞는 독립 입력 센터 인증을 시행하고 있다. 모든 입력 센터는 고객의 행복과 전문적 서비스를 보장하기 위해 DHA가 정한 품질 기준을 준수해야 한다."라고 Al Bustani는 말했다. 이달 초에 거주자들은 건강 검진을 위해 기존의 입력 센터를 방문했을 때 기존의 종이 신청서를 받지 못해 상당한 혼란이 있었다. 이러한 혼란은 시스템이 전자 통합 시스템으로 이전하는 전환 과정에서 발생했다.

Al Bustani는 새로운 시스템을 통해 건강 검진이 인간의 개입 없이 완전히 전자화되었다고 설명했다. 이 전자화는 건강 검진 절차의 처리 시간을 단축하기 위한 DHA의 스마트 건강 전력에 따른 것이다. 건강 검진 서비스가 필요한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전자화는 매우 중요하다. 2015 년에 DHA가 운영하는 건강 검진 센터를 방문한 총 인구는 2,051,802 명이었으며 이 중에 843,085명이 신규 신청자, 나머지는 비자 갱신자였다.
“모든 건강 검진 센터는 이제 완전히 전자적으로 통합되었다. 이것은 인간의 개입이 거의 필요 없으며 특정 검사가 필요한 경우에만 인간이 개입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혈액 검사 및 X-레이 등 모든 검사 결과는 전자적으로 두바이 외국 거주자 및 외국인 업무 담당 일반 이사회(GDRFA-D)으로 발송된다. 신청자가 모든 필요한 검사 절차를 완료하면 신청자는 SMS 알림을 받게 되며, 예전에는 신청자가 택배로 검사 결과지를 받았으나 이제 전자 메일을 통해 결과가 송부된다. 검사 결과는 실시간으로 GDRFA-D로 송부되므로 비자 처리 절차가 훨씬 빨라진다.”고 그녀는 말했다.

그녀는 DHA가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입력 센터에서 모든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건강 검진 서비스를 개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지금까지 DHA의 의료 센터 내외에 위치한 25 개 입력 센터가 서비스 인증을 받아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Al Bustani는 "우리는 두바이 전역에 입력 센터를 운영해 주민들이 거주지와 가장 가까운 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으로 DHA는 건강 검진 앱을 출시할 예정이다. 1단계로 기업은 앱을 이용해 직원의 건강 검진을 예약할 수 있다. 기업은 앱을 통해 비자 신청 및 갱신을 위한 의료 건강 검진을 예약할 수 있다. 기업은 원하는 검진 센터를 선택할 수 있고 원하는 서비스 유형도 선택할 수 있다. 예를 들어, VIP 건강 검진을 받으려면 VIP 검진을 제공하는 센터를 앱으로 찾을 수 있다. 또한 온라인으로 검진비를 지불할 수 있다. 이후 단계에서는 시간 예약 기능도 제공할 것이라고 Bustani는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