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E UAE 해역 폐기물 수거에 수상 드론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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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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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에미리트(UAE) 최초의 부유식 쓰레기 수거 드론이 출시되면서 드론이 UAE 해역을 청소하고 있다.
언론 발표에 따르면 해안가 지역인 두바이 하버에서 출시된 UAE 최초의 픽시드론(PixieDrone)에는 비디오 카메라와 원격 감지 LIDAR(라이다) 기술이 장착되어 있다.
이 드론은 유기 폐기물, 플라스틱, 유리, 금속, 종이, 천, 고무 등을 포함한 폐기물을 분류하는 데 도움을 주며 좁은 영역과 공간에 접근 가능하다.
이 드론의 수거 용량은 160리터이며, 자율 모드에서 최대 6시간 동안 작동할 수 있다. 또한 바닷물과 담수에서도 완벽하게 호환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기술 혁신과 효율성의 상징인 이 부유식 쓰레기 수거기는 원격 제어 자율 드론으로 작동하여 수면 위의 쓰레기를 식별하고 이를 가로채서 넓은 수거 탱크에 저장하여 적절한 처리나 재활용한다.
두바이 하버에 통합된 이 드론은 UAE 해역과 해안에 방치된 쓰레기를 치우는 데 중요한 지원 자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마리나, 리조트, 부두, 공공장소를 위한 효율적인 솔루션을 선도하는 프랑스 기업 시리얼 클리너스의 제품인 픽시드론은 길이 약 1.62미터, 너비 1.15미터로 다른 청소 로봇과 비교했을 때 크기가 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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