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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월에 수십만 명의 주민들이 두바이에서 비행기로 휴가를 가기 때문에 여름 휴가 기간 항공료는 상당히 비싼 경향이 있다. 그러나 휴가 예약을 아직 하지 않았다면 아직 싼 값에 항공권을 구매할 기회가 있다. 여러 항공사 웹 사이트를 검색하면 아직 남아 있는 할인 항공권을 찾을 수 있다.

유럽과 중동 지역의 여러 주요 관광지 항공편은 일부 항공사에서 2,500디람 이하로 구매할 수 있다. 저가 항공사를 통해 예약하면 더욱 저렴한 항공권이 존재하며 이코노미 클래스는 1,250~2,021디람, 비즈니스 클래스는 최저 3,458디람에 구매 가능하다. 프라하 왕복 항공권은 이코노미 최저 2,021디람, 비즈니스 8,085디람에 구매할 수 있다.

에미리트 항공
에미리트 항공은 유럽, 미국, 오스트레일리아, 인도 및 일부 중동 지역 여행객을 위한 특별 요금을 제공 중이며, 이 요금은 2017 년 7 월 10 일에서 2017 년 12 월 13 일 사이의 여행에 적용된다. 이 할인은 8일 동안만 제공된다. 두바이에서 델리까지의 왕복 항공권은 최저 1,460디람이다. 카이로 행 항공권은 1,560디람, 라르나카와 뮌헨은 2,500디람 이하이다. 요하네스버그 행 항공편은 최저 2,500디람부터이다. 뉴욕, 워싱턴, 멜버른 항공권은 각각 3,830디람, 3,900디람, 4,440디람으로 여전히 성수기 가격 대비 저렴하다.

플라이두바이
플라이두바이는 콜롬보, 이스탄불, 방콕, 몰디브행 항공권을 1,000디람을 조금 넘는 가격에 판매하며 두바이에서 프라하까지 항공권은 2,021디람이다.

에티하드 항공
에티하드 항공에서는 싱가포르, 호주, 스페인, 일본, 영국 및 미국행 항공권에 많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아부다비에서 싱가폴까지 항공권은 최저 1,700디람부터이다. 여행자들은 특별 요금으로 마드리드 (2,940디람), 멜버른 (4,510디람), 런던 (2,490디람), 도쿄 (3,450디람) 및 워싱턴 DC (4,000디람)행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다. 특별 요금은 7 월 4 일부터 12 월 13 일 사이의 여정에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