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아랍인 남성, WhatsApp메시지를 통한 모욕 혐의로 추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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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7-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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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르자 항소 법원은 WhatsApp을 통해 아내에게 공격적인 메시지를 보낸 아랍인에게 모욕죄로 유죄 판결을 내렸다고 피고의 변호사가 밝혔다. 피고는 5,000디람의 벌금이 부과되고 추방된다고 법원은 판결했다. 피고의 변호인은 이 50 대 부부가 아랍 국적이며 20년 이상 결혼 생활을 유지했다고 전했다. 판결은 피고 부재중에 Obaid Mohammad Ebrahim Mubarak 판사가 선고했다. 이 부부는 언어 폭력으로 인한 가족 분쟁에 연루되어 남편이 가출한 상태였다.
이 남성은 WhatsApp을 통해 아내의 휴대 전화로 공격적인 메시지를 보냈다. 그러자 이 여성은 남편이 WhatsApp을 통해 자신을 모욕했다고 샤르자 1 심 법원에 고발했다. 그녀는 "남편은 공격적인 단어로 가득 찬 WhatsApp 메시지를 나에게 보냈다."고 말했다. 1 심 법원은 판결에서 남편에게 5,000디람의 벌금을 내도록 명령했으나 검찰은 판결을 거부하고 항소했다. 샤르자 항소 법원은 벌금 5,000디람 외에 남편의 강제 추방을 명령했다. 이 남성은 사이버 범죄법에 의해 기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