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RTA, 자동 운전 면허 소유자 대상으로 수동 운전 면허 전환 시험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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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7-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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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교통국(RTA)은 소형차 자동 운전 면허 소지자가 소형차 수동 운전 면허로 면허를 전환할 수 있게 하는 시험을 10월부터 시행한다. RTA 면허국 Jamal Al Sada 국장은 "소형차 자동 운전 면허 소지자는 올해 10월부터 수동 면허 변경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자는 RTA에서 교육을 받을 필요 없이 시험을 치를 수 있다. 이 시험은 운전 기술과 무관하며 수동 기어 사용법에 중점을 둔다. 시험에 불합격한 경우, 신청자는 자신의 약점에 대한 안내를 받으며 시험을 다시 신청하기 전에 약점을 개선할 수 있는 적절한 교육을 선택할 수 있다. 수동 기어를 다루기 위해서는 기어 변속시 도로 상황에 주의를 기울이는 능력, 운전에 집중하면서 기어를 바꿀 수 있는 능력, 운전 중 기어를 원활히 전환하는 능력 등의 특정 기술이 필요하다. 반면 수동 면허 소지자들은 상황이 다르다. 자동 기어는 운전 중에 아무런 조치도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그들은 시험 없이 자동 기어를 쉽게 사용할 수 있다. RTA는 도로 및 운전자의 안전과 밀접하게 연관된 능률적 프로세스를 통해 운전자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안전하고 원활한 교통 서비스라는 RTA의 비전을 실현시키기 위한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