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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미디어오피스

인공 지능 기술, Watson 및 스마트 로봇을 도입한 스마트 정부 서비스 센터가 출시되어 고객에게 사상 최초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Service 1"이라고 이름 붙여진 이 센터는 14개 정부 기관을 하나의 센터에 통합하며 내무부, 인적 자원 및 에미리트 교육부, Shaikh Zayed 주택 프로그램, 에미리트 우체국, 인프라 개발부, 기후 변화 및 환경부, 문화 및 지식 개발부, 통신 규제국 등 8개 공공 기관에 의해 제공되는 100개 이상의 정부 서비스를 스마트 기기로 이용할 수 있게 해 준다.

UAE 국무 총리, 부통령이자 두바이의 통치자인 Shaikh Mohammad Bin Rashid Al Maktoum은 9월 9일 Emirates Tower에 위치한 센터 낙성식에 참석했다. 이 센터는 고객의 방문 횟수를 줄이고 통합 서비스를 통해 중요 정부 서비스 접근을 촉진하고 간소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Service 1 센터는 스마트하고 혁신적인 도구와 기술을 사용하여 가상 채널이나 센터에서 열리는 지속적인 세션을 통해 고객의 요구에 초점을 맞추고, 고객의 필요를 충족시키는 정부 서비스를 설계하는 데 고객을 참여시킬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한다. 이는 고객의 시간과 노력을 절약하고 고객의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것이다. Shaikh Mohammad는 Service 1 센터는 단 한 번의 방문으로 14개 정부 기관을 대표하는 직원을 통해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모델이라고 말했다.

"이 센터는 주민이 제안하는 모든 서비스 개발을 테스트하기 위한 실험실이 될 것이다. 이 센터는 매일 주민들과 정부 기관이 모여 아이디어를 토론하는 플랫폼을 갖추고 있다. Service 1은 앞으로 건설될 여러 센터, 조치 및 혁신의 시작일 뿐이다. 2020년까지 정부 서비스 수준 세계 1위를 달성한다는 최종 목표를 이룰 때까지 우리는 계속 노력할 것이다.“라고 Shaikh Mohammad는 말했다. 그는 이러한 모델을 UAE 정부의 고유한 정체성으로서 통합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는 UAE 정부 서비스를 발전시키고 새로운 차원의 효율성과 실효성을 거두기 위한 선도국으로서의 접근 방식과 비전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그는 고객이 서비스 센터에서 첨단 기술을 활용하면서도 편안하고 유연하며 친근한 분위기를 느끼고, 한 번의 방문으로 모든 정부 부서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Service 1 센터는 합작 투자 회사 Cognit를 통해 IBM과 Mubadal이 개발한 세계적 인공 지능 기술인 Watson을 갖추고 있다. Watson은 고객에게 서비스를 설명하고 중동 최대의 스마트 터치 스크린을 통해 영어와 아랍어로 고객의 질문에 응답한다. 이 센터는 최초로 "Mabrook Ma Dabrt"(결혼 축하), "Mabrook Ma Yak"(출산 축하), 고용 등 세 개의 통합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센터는 고객, 관련 정부 및 민간 부문이 모여 공유 서비스를 설계하는 데 필요한 플랫폼을 제공하여 중요한 서비스를 개발하고 설계하는 방법을 논의할 것이다.

Mabrook Ma Dabrt (결혼 축하) : 결혼 예정자가 한 번의 방문으로 혼인 신고와 모든 관련 절차를 완료할 수 있게 해 주는 서비스 패키지
Mabrook Ma Yak (출산 축하): 고객이 한 번의 방문으로 신생아에 대한 모든 신고서를 제출할 수 있게 해 주는 서비스 패키지
고용: 4개 고용 서비스의 패키지를 포함하는 통합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민간 부문(전국의 직원 50명 이상의 회사)을 대상으로 한다. 이 서비스는 한 번 방문으로 모든 고용 관련 신고를 완료할 수 있게 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