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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국(RTA)본청과 제휴 고객 행복 센터에 수십 대의 차세대 셀프 서비스 기계가 설치되어 고객이 쉽게 거래를 완료할 수 있게 된다. 셀프 서비스 기계는 현금이나 다양한 직불 및 신용 카드로 차량 면허, 주차 카드, “To whom it may concern” 인증서와 관련된 다양한 서비스 요금을 납부할 수 있는 스마트 기능을 갖추고 있다. 이 조치는 RTA의 전략 목표 일부인 스마트 두바이 실현, 주민의 행복 증진, RTA의 우수성 달성의 일환이다.
 
RTA 기업 행정 지원 서비스 부문 전무 이사 Ahmad Mahboub는 "고객과의 거래를 용이하게 하고, 공공 부문과 민간 부문 사이의 협력 관계를 강화하기 위한 RTA의 목표 달성을 위해 최근 20대의 차세대 셀프 서비스 기계가 도입되었다. 이 기계는 RTA 본청과 제휴 고객 행복 센터에 설치되어 고객들은 현금, 은행 계좌, 여러 종류의 신용 카드를 이용해 거래를 완료하고 요금을 납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셀프 서비스 시스템은 아랍어, 영어, 우르두어 및 말라얄람어의 4가지 언어를 지원한다. 이 기계는 거래 업체와 RTA에 연결되어 있으며 RTA는 거래 추적을 통해 가장 인기있는 서비스 및 고객 요구 사항을 파악할 수 있다.

 “또한 필요한 경우, 서비스 센터에 필요한 서류의 사본을 제출해 거래를 완료하기 위해 스캐너를 사용할 수 있다. 셀프 서비스 기계에는 또한 전자 서명 기능, 그리고 고객이 거래 완료를 위해 인쇄된 차량 등록증과 같은 문서를 제출해야 할 경우 이를 직접 처리할 수 있는 문서 캡쳐 기능이 있다. ID 카드 판독기와 지문 서비스, 다른 정부 기관 관련 서비스도 사용할 수 있다. 이 기계는 첨단 전자 보안 기능이 탑재되어 있고, 고객은 거래 및 요금 납부 영수증을 이메일로 받을 수 있다."고 Mahboub은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