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 구글+ 공유
• 

두바이 문화예술국(Dubai Culture)은 에티하드 박물관이 런던에서 선정하는 2017년 최고의 문화 관광지 시상에서 여러 상을 수상했다고 발표했다. 이 박물관은 중동과 아프리카 지역에서 최우수 신규 박물관(Best New Museum)상을 수상했으며, 올해 최고의 박물관 건물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에티하드 박물관은 UAE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순간 중 하나인 1971년 연합 협정 (Union Agreement)을 건국의 주역들의 관점에서 전시하고 있다. 이 상은 박물관을 관리하는 두바이 문화국, 박물관의 설계 및 시공을 담당한 두바이 도로교통국(RTA)이 수상했다. 이 시상 발표는 런던에서 9월 29일 진행되었다.

UAE 보건예방부 장관 겸 두바이 문화국 이사장 Abdul Rahman Mohammad Al Owais은 "나는 이 영예를 UAE 대통령 Shaikh Khalifa Bin Zayed Al Nahyan, UAE부통령 겸 국무총리이자 두바이의 통치자인 Shaikh Mohammad Bin Rashid Al Maktoum, 아부다비의 왕세자 겸 UAE국군 부사령관인 Highness Shaikh Mohammad Bin Zayed Al Nahyan 및 연방 최고 위원회 위원들에게 돌리고 싶다. 에티하드 박물관은 시민, 거주자, 관광객들에게 1971년의 UAE 건국에 관한 정치사 교육을 제공하고 건국의 주역들을 기리는 UAE의 국가적, 문화적, 관광 명소를 만들겠다는 이들의 비전을 반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Al Tayer also congratulated Shaikha Latifa Bint Mohammad Bin Rashid Al Maktoum, vice-chairperson of the board of directors office at Dubai Culture.
RTA 사무 총장 겸 이사회 의장 Mattar Al Tayer는 박물관의 독특한 설계의 주요 후원자인 Shaikh Mohammad Bin Rashid에게 수상 영예를 돌렸다. Al Tayer는 “에티하드 박물관은 역사적 중요성 때문에 Shaikh Mohammad Bin Rashid의 관대한 지원과 후원을 받았으며 여러 설계 단계에 이어 박물관의 현재 디자인을 승인한 것도 Shaikh Mohammad Bin Rashid이다. 박물관은 지하에 위치하고 있으며 Union House와 Guesthouse 입구에 연결되어 있고, 1971년 당시 모습대로 복원된 사적지로 둘러싸여 있다. 일곱 개의 기둥은 건국의 주역들이 연합 협정에 서명한 펜을 상징하며, 수변 공간은 이 시기의 해안선을 상징한다. 이 모든 것들이 방문객들에게 건국의 시기를 회상하게 한다.”고 말했다. Al Tayer는 또한 수상에 대해 두바이 문화국 이사회 부회장 Shaikha Latifa Bint Mohammad Bin Rashid Al Maktoum에게 축하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