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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미디어오피스

UAE부통령 겸 국무총리이자 두바이의 통치자인 Shaikh Mohammad Bin Rashid Al Maktoum은 11월 7일 2010억 디람 규모의 4개년 연방 예산안을 승인했다. 2018~2021년에 해당하는 연방 예산안은, 샤르자 국제 도서전에서 열린 특별 내각 회의에서 승인되었다. 510억 디람 규모의 2018년 예산도 승인되었다. 이 회의에는 부총리 겸 내무부 장관 Shaikh Saif Bin Zayed Al Nahyan, 부총리 겸 대통령부 장관Shaikh Mansour Bin Zayed Al Nahyan이 참석했다.

Shaikh Mohammad는 이 회의에서 "우리는 시민의 행복과 복지에 최우선 순위를 두고 있으며, 우리는 국가의 이익과 미래, 인적 자원을 위한 예산 및 계획 수립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내각은 장관급 발전 협의회의 구조 조정을 승인했으며, Shaikh Mansour가 의장, 내각 및 미래부 장관이 부의장을 맡게 된다. Shaikh Mohammad는 "우리는 오늘 장관급 발전 협의회를 구조 조정했다. 위원들은 새로운 임무를 부여 받았다. 우리의 비전은 계속 변화하고 있으며 협의회는 국민들의 높은 기대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2018년 예산의 43%는 보건, 교육 및 사회 개발 부문 등에 할당되었다. 전체 예산의 43.5%인 263억 디람은 사회 개발과 복지 프로그램에 배정되었다. 예산의 17.1%인 104억 디람은 공공 및 고등 교육 프로그램에 배정되었다. 보건 및 지역 사회 안전 부문에는 예산의 7.4%인 45억 디람이 배정되었다. 정부 업무 부문에는 221억 디람 (예산의 36.5%)이 할당되었고 이 중 35억 디람은 연방 정부의 프로젝트에 배정되었다. 협의회 위원에는 경제부 장관, 보건 및 예방부 장관, 연방 국가 위원회 담당 국무부 장관, 외무 담당 국무부 장관, 재무 담당 국무부 장관이 포함된다. 또한 에너지 및 산업부, 교육부, 인프라 개발부, 법무부, 문화 및 기술 개발부, 환경 및 기후 변화부, 인적 자원 및 에미리트 교육부, 지역 사회 개발부 장관과 공공 교육 담당 국무부 장관, 고등 교육 담당 국무부 장관, 고급 기술 담당 국무부 장관도 협의회에 참가한다. 또한 2018년 1월 1일부터 발효되는 부가가치세에 관한 2017년 연방법 8호 시행 규칙도 이번 회의에서 승인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