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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부통령 겸 국무총리이자 두바이의 통치자인 Shaikh Mohammad Bin Rashid Al Maktoum은 건국자들의 정신에 따라 UAE는 관용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고 15일 말했다. Shaikh Mohammad는 국제 관용의 날 전야에 고 Shaikh Zayed Bin Sultan Al Nahyan과 Shaikh Rashid Bin Saeed Al Maktoum이 관용을 UAE인들의 귀중하고 근본적인 가치로 만들었다고 말했다. 유엔이 관용 원칙 선언을 채택한 이듬해인 1996년부터 유엔 총회에서 결정한 바에 따라, 유엔 회원국들은 매년 11월 16일을 국제 관용의 날로 기념하고 있다.

이 선언은 “여러 가치 중에서, 관용은 도덕적인 의무일 뿐만 아니라 개인, 집단 및 국가에 대한 정치적 및 법적 요구 사항"이라고 밝히고 있다. 관용의 날 전날인 수요일, Shaikh Mohammad는 공식 트위터 계정(@HHShkMohd)에서 “관용은 UAE의 정신이다. 관용은 우리 국민의 근본 가치이며 미래의 발전과 번영을 위한 필수 요소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Shaikh Mohammad는 두바이 운하의 가장 아름다운 보행자 다리를 “관용의 다리”로 명명했다. "이 다리는 사람, 문화와 마음을 연결하는 다리가 될 것이다."라고 Shaikh Mohammad는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 Shaikh Mohammad는 UAE주민, 특히 청소년에 대해 "우리는 모두 Zayed의 후손이며, 그의 이름과 애국심뿐만 아니라 그의 가치, 도덕, 관용, 사람들에 대한 사랑을 물려받았다. 모든 사람들은 동등하다. 일, 윤리, 준법 정신, 애국심을 빼고는 어떤 사람도 다른 사람보다 우월할 수 없다. 관용은 UAE의 정신이다. 그것은 우리 국민의 근본 가치이며 미래의 발전과 번영을 위한 필수 요소이다. 내일은 UAE에서 중시하는 가치인 국제 관용의 날이며, 우리 국민들은 관용을 가장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다.“고 말했다.

Shaikh Mohammad는 40년 전을 회상하면서, “나는 돌아가신 아버지 Shaikh Rashid가 집회를 열었던 일을 기억하고 있다. 집회에는 에미리트 노소 시민, 베두인족, 도시 주민, 여러 부족과 계층이 참여했었다. Shaikh Rashid는 모든 사람들을 동등한 존경, 감사, 권리 및 의무로 평등하게 대했다. Shaikh Rashid와 가까운 사람들은 나라에 충성하고 각자의 분야에서 영향력이 있던 사람들이었다. Shaikh Rashid는 외국인들도 시민들과 똑같이 중요하게 대했으며, 외국인들은 문화 및 종교적 배경과 관계없이 집회에 참가할 수 있었다. 외국인은 Shaikh Rashid의 집회뿐만 아니라 두바이에서 환영받았다. 그 대가로 외국인들은 진실한 감사와 충의를 표했다.“고 말했다.

그는 “UAE건국 후, 나는 고 Shaikh Zayed와 가까이 지냈으며, 아버지와 아들, 그리고 학생과 선생님 사이처럼 굳건한 관계가 되었다. 나는 그와 가까이 지내며 그가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하고 그들을 동등하게 대우하는 것을 알게 되었다. Shaikh Zayed는 사람들에게 많은 것을 남겼고 존경받았으며, 그가 세상을 떠난 후 많은 사람들이 그를 위해 기도했다. 사람들은 아들과 손자들에게 Zayed에 대한 존경을 가르쳤다. 우리가 가장 자랑스러운 것은 고층 건물이나 넓은 거리, 초대형 쇼핑몰이 아니라 UAE의 관용 정신이다. 우리는 우리나라에 다양한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공포, 광신주의, 증오, 인종차별 없는 더 나은 미래를 추구하고 있다는 것을 대단히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