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새로운 샤르자-두바이 다리 2018년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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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7-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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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르자와 두바이 토후국 간의 교통체증은 통근자들의 스트레스이며, 교통량은 점점 많아지고 있다. 당국은 교통 체증 감소를 위해 노력중이며, Al Ittihad Road, Shaikh Mohammad Bin Zayed (MBZ) Road 등 주요 정체 도로의 교통량 분산을 위해 2018년 8월 9차선 다리가 개통된다고 밝혔다. UAE의 인프라 개발부(MoID)는 샤르자 Al Badea area에서 2억 디람 규모의 다리가 건설중이라고 발표했다.
 
MoID 도로국 이사 Ahmad Al Hammadi는 "이 프로젝트는 2018년 3분기에 완공되며, 완공 후 도로의 처리 용량을 시간당 9,900대에서 17,700대로 증가시킬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 다리는 Emirates Road와 Maleha highway 사이에 위치하고 있으며 Emirates Road 6차선과 Maleha highway 3차선으로 구성된다. "이 다리는 이동 소요 시간을 감소시키고, 저녁 시간대에 두바이에서 샤르자 및 북부 토후국 방향으로 이동하는 저속 화물차로 인한 교통 혼잡을 완화하는 데 기여할 것이다. 이 프로젝트는 Emirates Road를 3차선에서 6차선으로 확장하고, Al Dhaid-Maleha Road의 7번 교차로 인근 도로 손상 구간을 복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그는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