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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로 파손된 주거용 건물 각 단위 아파트에 대한 보험사 평가 여전히 진행 중

지난 화요일, 한 보험 회사에 따르면, 두바이 Marina 지역의 Torch Tower의 최소 100개 이상의 세대에 대해   필요한 복구 조치가 취해지고 있고, 아파트가 사용하기에 안전하다는 보고를 받을 때까지 계속하여 접근이 금지될 것이라고 한다.
지난 2월 21일 화재로 파손된 건물 내 676개의 아파트 단위 중, 101개는 검사를 위해 폐쇄되었다. 
건물의 보험사인 오만 보험회사(OCI)에 따르면, 이들은 아직 평가를 마치지 못했고 언제 아파트가 입주자 혹은 임대주에게 넘어갈 것인지 아직 불확실하다. 
여전히 다른 주거 공간에 머물고 있는, 피해를 입은 입주자들은 금요일이 되어서야 자신이 살던 곳을 찾아와 볼 수 있었다.
오만 보험사의 상무인 Balaji Ganapathy는, “Torch Tower 임대주 협회가 합의한 규정에 따라, 우리는 2월 27일 아침까지 무료 숙박시설을 마련할 것입니다.” 라고 말했다.
이 보험사는 모든 것은 각 아파트 단위에 입은 피해 정도와 특성에 따라 달라진다고 언급하며, 파손된 아파트가 언제까지 입주자들에게 폐쇄될 것인지를 확언하지는 못했다고 전하면서  “평가는 현재 아파트 단위별로 진행 중에 있다,”고 Ganapathy가 말했다.
 “우리는 가능한 필요한 복구 조치를 진행해야 하는 긴급성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지만, 우선시 되어야 할 것은, 일단 아파트가 안전하고 다시 살 수 있는 공간이라면, 임시 거처에 거주하는 가족들이 집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보험사는 “24시간 보험금 공제(deductible)” 기준을 포기하고, 화재 피해자들에게 즉각 임시 주거 공간을 제공하였다. OIC는 Torch Tower 임대주 협회로부터 건물 보험 의뢰를 받았다. OIC는 입주자들과 보험계약을 맺은 것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