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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보유 주거 지역에서는 건설사 및 구매자와 연관된 모든 거래에 영세율이 적용된다. 거주자가 볼 수 있는 또 다른 큰 장점은 자유보유 지역에서는 주택에 대한 임대 계약에도 영세율이 적용된다는 점이다. 연방 당국의 이 결정은 부동산 시장에 완벽한 호재이다. 이 결정이 없었다면 단기~중기적으로 주택 관련 거래에 대한 세금 부과는 구매 활동을 저해하는 요인으로 작용했을 수 있다. 특히 이는 지난 16 개월 동안 이어진 오프 플랜 (off-plan)지역의 점진적인 구매 활동 증진을 저해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세무 당국은 "영세율은 주거 시설 외에 서비스가 제공되는 서비스 아파트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호텔, 모텔, B&B 등으로 사용되는 건물도 마찬가지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건설사는 한 가지 사실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주택 프로젝트 시공이 완료되면 모든 주택을 3년 이내에 판매해야 한다. 이 기간 후 판매되는 주택은 5%의 부가가치세가 부과된다. 상업용 부동산 (판매 또는 임대용)의 경우 기본 5% 세율이 예외없이 적용된다. 복합 용도 부동산의 경우 주거 부분의 임대 또는 판매는 VAT 규정에 따른 최초 공급인지 또는 후속 공급인지 여부에 따라 영세율 또는 면세가 적용된다. 그러나 건물의 상업용 부분의 임대 또는 판매는 5%부가가치세가 부과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