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프레임을 통한 도시 전망

페이지 정보

작성일 18-01-04

본문

새해 첫날, 아랍에미레이트의 최신 관광 명소 정상에서 최초로 도시 전망을 보기 위해 수백 명의 사람들이 두바이 프레임을 방문했다.
지난 몇 년을 거쳐 완공된 150 미터 높이의 두바이 프레임은 새해 1일에 개관되었으며 방문자들은 두바이의 스카이 라인을 360도로 볼 수 있다.
두바이 프레임 (Dubai Frame)은 도시의 일련의 상징적인 랜드마크 중에서 최신의 것으로, UAE의 첫 번째 유리 스카이 브릿지로 골드 클래딩 프레임의 쌍둥이 빌딩을 가로지르고 있다.

"유리 다리를 걷는 것은 놀라운 경험이었다. 다리 위에서 걸을 때 유리를 통해 내려다 보며 소름이 돋았다. 매일 보지 못할 특별한 경험이었다. 나는 두바이 프레임에 항상 오고 싶었는데 개관한다는 기사를 신문에서 읽고 오늘 아침 일찍 일어나서 샤르자에서 출발해서 프레임에서의 도시의 전경을 처음 엿볼 수 있었다 "고 Jenifer Delatore는 말했다.
Delatore는 남편과 함께 두바이 프레임을 방문했는데 두바이의 양측을 한 곳에서 바라보는 것이 좋다고 했다.

2억 5천만 디람의 프로젝트에는 정면과 바닥이 유리로 된 폭 75m 길이의 스카이 브릿지 외에도 도시 개발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Past Zone과 두바이의 향후 50 여년 후를 보여주는 Future Gallery가 포함된다
.
지난 달 말에  두바이 당국은 두바이 프레임 정상에서 시간당 최대 200 명을 허용 할 것이라고 발표했는데 이는 개관 첫 날 1천 8백 명만이 수용된 것을 의미한다.
지상 48층에 위치한 93 미터 길이의 스카이 브릿지에서 두바이의 구시가지와 신시가지를 동시에 볼 수 있다.

티켓을 구매하기를 기다리는 사람들의 대기열이 몇 미터나 늘어져 있는 동안에도 두바이 프레임의 주차 공간으로 들어가는 긴 줄의 차량을 볼 수 있었다.
"내 동생은 티켓을 얻기 위해 30 분 이상 기다리고 있고 내 여동생은 두바이 프레임을 보러 아부다비에서 왔다. 온 가족이 두바이 프레임 위에서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 왔다. 너무 흥분된다”라고 Sailh Abdullah는 말했다.

두바이 당국에 따르면 티켓은 1인당 50디람이며 현재 Zabeel Park의 4번 게이트에서만 판매되며 이달 중순 내로 온라인 티켓 구매가 가능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