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E 두바이 교통 당국, 도시 내 이동시간 단축 프로젝트에 대한 최신 정보 발표
페이지 정보
본문
RTA
두바이 도로교통청(RTA)은 두바이에서 가장 혼잡한 지역 중 한 곳의 통행 시간을 크게 단축할 핵심 프로젝트 공사가 절반 정도 완료되었다고 밝혔다.
알 신다가 회랑 개선 프로젝트를 통해 약 100만 명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며, 2030년까지 이동 시간을 104분에서 16분으로 단축할 예정이다.
53억 디람(14억 4천만 달러)이 투입되는 이 프로젝트는 회랑을 따라 도시 성장의 수요에 부응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당국은 전했다.
이 계획에는 셰이크 칼리파 빈 자예드 거리 교차로에서 알 미나 도로의 팔콘 인터체인지까지 셰이크 라시드 도로를 따라 4.8km 길이의 구간이 포함된다.
이 프로젝트에는 총 3.1km에 걸쳐 시간당 1만 9,400대의 차량을 수용할 수 있는 3개의 교량 건설이 포함된다.
이 프로젝트는 현재 RTA에서 시행 중인 프로젝트 중 가장 큰 규모로 알려졌다.
마타르 알 타예르 RTA 청장은 “셰이크 라시드 도로, 알 미나 거리, 알 칼리즈 거리, 카이로 거리를 따라 13km에 걸쳐 있는 알 신다하 회랑 개선 프로젝트는 회랑을 따라 자유로운 교통 이동을 촉진하고 수용력을 높이며 교통 안전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약 100만 명이 이용하는 이 프로젝트는 2030년까지 이동 시간을 104분에서 16분으로 단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13km에 걸쳐 15개의 교차로를 개발하는 것으로, 그 규모 때문에 5단계로 나뉘어 진행된다.”
이 프로젝트는 데이라, 버 두바이, 두바이 아일랜드, 두바이 워터프론트, 두바이 마리타임 시티, 미나 라시드 지역에 서비스를 제공한다.
프로젝트에 3개의 교량 건설 포함
알 타예르 RTA 청장은 4단계 첫 번째 계약에는 셰이크 라시드와 팔콘 교차로 사이의 원활한 교통 흐름을 위해 양방향 3차선 1,335미터 길이의 교량 건설이 포함되었다고 밝혔다. 이 다리는 양방향으로 시간당 1만 800대의 차량을 처리할 수 있다.
그는 “두 번째 다리는 팔콘 교차로에서 알 와슬 도로로 향하는 교통량을 처리하기 위한 780미터 길이의 3차선 교량으로 시간당 5400대의 차량을 수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세 번째 다리는 주메이라 스트리트에서 팔콘 교차로 방향으로 알 미나 스트리트로 향하는 교통량을 처리하기 위해 설치되는 985미터 길이의 2차선 다리로, 시간당 3,200대의 차량을 수용할 수 있다.
- 이전글두바이, 옛 지역 복원하고 ‘열린 박물관’ 조성 24.05.13
- 다음글UAE, 가자지구에 구급차 및 엑스레이 기계 전달 24.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