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Shaikh Mohammad, 264억 디람 규모의 2018년 에너지 예산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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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8-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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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부통령 겸 국무총리이자 두바이의 통치자인 Shaikh Mohammad Bin Rashid Al Maktoum는 녹색 경제를 위한 글로벌 모델로서의 두바이의 위치를 강화하기 위한 264억 디람 규모의 전력 및 지속 가능한 에너지 프로젝트를 승인했다. Shaikh Mohammad는 청정 및 신재생 에너지 연구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장려하며, 젊은 인재들이 미래 건설과 발전 목표 달성을 위한 스마트 솔루션 확대에 참여하도록 동기를 부여하기 위한 지침을 발표했다. 두바이 전력수도국(Dewa)이 올해 실시하게 될 이 프로젝트는 두바이를 스마트하고 지속 가능하게 만들기 위해 재래식 및 신재생 에너지원, 첨단 기술 및 혁신적인 프로젝트에 투자하고자 하는 계획의 일환이다.

2018년 예산안에는 두바이를 스마트하고 지속 가능하며 혁신적인 도시로 만들고 녹색 경제를 위한 글로벌 모델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기 위한 Shaikh Mohammad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재래식 및 신재생 에너지원, 첨단 기술 및 혁신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가 포함되어 있다. Dewa는 2050년까지 두바이의 에너지 생산량의 75%를 청정 에너지로 제공한다는 두바이 청정 에너지 전략 2050의 목표를 실현하는 데 있어 재생 가능 및 청정 에너지원이 중요한 역할을 함을 인식하고 있다. Dewa는 또한 142억 디람 규모에 발전 용량 700MW의 집중형 태양광 발전소 IPP(Independent Power Producer) 모델 프로젝트의 선호 입찰자를 발표했다.

Dewa의 전무 이사 겸 CEO Saeed Mohammad Al Tayer는 "이 예산안은 두바이를 스마트하고 연결성이 높으며, 청정 에너지 개발, 혁신과 창의력 고취, 지속 가능성 촉진 측면에서 세계적인 모델로 인정받는 도시로 만들고, 시민과 거주자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우리 지도자들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것이다. Dewa는 혁신 기술에 대한 투자와 세계 최초의 이슬람 율법 준수 녹색 기금의 출범을 통해 UAE부통령 겸 국무총리이자 두바이의 통치자인 Shaikh Mohammad Bin Rashid Al Maktoum의 비전 실현을 위해 노력중이다.“고 말했다.

송전 프로젝트
2018년 예산 중에서, 2017년의 86억 9200만 디람 대비 증가한 100억 7600만 디람은 자본 프로젝트 및 자본 구매에 할당되었다. Al Tayer는 2018년 예산에 따르면 전력 및 수자원 생산에 26억 8400만 디람, 송전에 50억 1300만 디람, 전력 분배에 17억 4500만 디람, 수자원 전송과 분배에 5억 1900만 디람이 투자된다고 밝혔다. "송전 프로젝트에는 3개의 새로운 400kV 변전소를 건설하는 10억 8000만 디람 규모의 프로젝트, 116km에 걸쳐 400KV 고가 송전선을 건설하는 8억 1200만 디람 규모의 프로젝트, 10개의 새로운 132KV 변전소를 건설하는 8억 5500만 디람 규모의 프로젝트가 포함된다. 또한 235km에 걸쳐 132KV 송전선을 건설하고 변전소 제어 시스템을 설치하는 데에 12억 9400만 디람이 배정되었다. Dewa의 물 저장 능력을 높이기 위해 Hatta에 30MIG 규모의 저장고를 건설하고 Jebel Ali, Habab 및 Khawaneej 펌프장을 개선하는 프로젝트에 1억 6500만 디람이 배정되었다. Dewa의 2018년 운영 예산은 2017년 148억 6900만 디람 대비 증가한 154억 2000만 디람이며, 관리 자본 예산은 9억 2100만 디람이다."고 Al Tayer는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