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E 셰이크 함단, 두바이에 최고 인재와 기업 유치하기 위한 AI 로드맵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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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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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미디어오피스

 

두바이 왕세자인 셰이크 함단 빈 모하메드는 두바이에 인공지능(AI) 분야의 최고 기업과 인재를 유치하기 위한 로드맵을 발표했다.

 

두바이 정부 미디어 오피스는 11일 성명을 통해 AI 로드맵은 AI 채택을 촉진하여 두바이의 전반적인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두바이 인공지능 센터가 인공지능 국가 프로그램과 공동으로 주최한 AI 리트리트 2024(AI Retreat 2024) 행사에서 공개되었다.

 

다우드 알-하즈리 두바이 당국 사무총장은인공지능 로드맵의 출범은 도시 업무에서 인공지능의 활용 가능성을 인식하고 미래 혁신의 선구적인 글로벌 도시로서 두바이의 위상을 높이는 혁신적인 미래를 보장하기 위한 중요한 단계라고 말했다.

 

“또한 첨단 디지털 솔루션 혁신과 도입을 통해 두바이의 세계 3대 경제 도시 입지를 공고히 하고, 디지털 혁신 노력을 통해 경제 생산성을 50% 향상하며, 두바이 경제에 연간 1000억 디람(2723000만달러)을 기여하는 데 초점을 맞춘 두바이 경제 어젠다 D33의 목표를 뒷받침한다.”

“이 로드맵을 통해 우리는 모든 기술 개발을 활용하고 두바이 정부 차원에서 감독하는 모든 과제에 AI 통합을 가속화하여 강력한 디지털 시스템을 구축하고 미래의 요구를 충족할 수 있는 혁신적인 시스템을 제공하려는 지속적인 노력에 발맞추고자 한다.”

-하즈리 사무총장은두바이의 회복력을 높이고 보다 지속가능하고 혁신적이며 매력적인 환경을 조성하는 동시에 국민에게 최고의 삶의 질을 제공하는 데 기여하는 역동적인 환경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두바이 정부가 운영 효율과 효과를 높이고, 유해한 배출을 줄이며, 지속 가능성을 높이고, 노동력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AI 도구를 찾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알 하즈리 사무총장은 공공 및 해변 시설 외에도 통합 폐기물 관리 및 하수도 시스템, 건설, 농업 등 AI를 활용할 수 있는 여러 분야를 이미 파악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