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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미디어오피스

두바이는 아동 학대, 방치 및 폭력 사건을 감시하기 위해 아동 보호를 위한 중앙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한다. 이는 두바이의 왕세자 Shaikh Hamdan Bin Mohammad Bin Rashid Al Maktoum의 지시에 따른 것이다. 그는 8일 두바이의 Community Development Authority 본청을 방문한 자리에서 내린 여러 지시의 일환으로 이 지침을 발표했다. Shaikh Hamadan은 "우리는 또한 아동 학대, 착취, 방치 및 폭력 사건을 감시하는 중앙 데이터베이스를 당국에 설치하여 아동 보호 당국 간에 협력할 것을 지시했다. 이는 두바이가 어린이의 성장과 발전의 요람이 되도록 하기 위한 조치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이것이 UAE부통령 겸 국무총리이자 두바이의 통치자인 Shaikh Mohammad Bin Rashid Al Maktoum의 비전에 따라 UAE 문화와 국가의 번영에 필수적인 사회의 안보와 발전을 보장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방문에서 그는 또한 "비용 절감을 위해 보조금 수혜 자격을 높이는 것과 관련해 사회 보조금 정책을 재검토"하라고 지시했다. 그는 "우리는 Shaikh Mohammad의 비전에 따라, UAE 시민들로 하여금 교육을 중시하고, 역동적이며 활기찬 가족을 형성해 장래 세대를 위한 더 나은 미래를 건설할 수 있게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두바이의 모든 주민들을 행복하게 만들고, UAE의 국제 경쟁력을 발전시킬 수 있는 모든 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 2018년에 다양한 프로젝트와 전략이 수행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올해의 정부 의제는 UAE 가족들의 안정성과 사회 보장 강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그는 설명했다. 또한 그는 지역 사회 개발국에 가족들이 이러한 조치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기존 사회 복지 혜택을 재검토하도록 지시했다. 그는 또한 재정 관리 및 저축에 대한 시민들의 의식 제고 및 관련 기술 향상에 중점을 둘 것을 지시하며, 이를 통해 시민들의 자립 능력과 효율적인 비용 관리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Shaikh Hamdan은 또한 자원 봉사가 사회를 발전시키고 구성원들간의 결속을 강화하는 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UAE 국민들에게 뿌리내린 고귀한 공동체적 가치인 자원 봉사를 장려하고, 모든 사회 구성원의 자원 봉사 참여를 효과적으로 보장하도록 지역 사회 개발국에 지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