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두바이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UAE 가이드북 배포

페이지 정보

작성일 18-02-21

본문

올해 10만 명의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그들의 권리, 책임, UAE 문화, 문제 및 긴급 상황시 대처 방법에 대한 가이드북이 배포된다. 두바이 외국인 거주자 및 외국인 업무 담당 일반 이사회(GDRFA)사무 총장 겸 두바이 노동 상임위원회 의장 Obaid Muhair Bin Surour는 두바이에 거주하는 모든 근로자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문제를 줄이기 위한 새로운 계획에 따라 이 가이드북이 두바이의 모든 외국인 근로자에게 배포된다고 말했다.

 “우리는 두바이에 거주하는 100만 명의 노동자 전원을 교육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우리는 그들의 권리, 책임 및 UAE의 사회적 측면에 대한 교육을 증진하고자 한다. 우리의 목표는 UAE에 머무르는 동안 노동자들을 행복하게 만드는 것이다."라고 Baj Surour 사무 총장은 말했다. 새로운 외국인 근로자는 두바이 거주 비자를 신청할 때 교육을 받고 무료 가이드북을 받게 된다. 비자를 갱신하는 노동자도 이 교육에 참가하게 된다. 2018 년에 약 10만 명의 근로자가 이 가이드북을 받을 예정이다.

"작년에 우리는 한 교육 센터에서 2만 명 이상의 노동자들을 교육했다. 이제 Jebel Ali Free Zone에 새로운 교육 센터가 개관해 250명의 노동자들이 매일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이 교육 프로그램은 UAE의 법과 규정에 따라 근로자의 지식과 권리를 교육하는 데 중점을 둔다.“고 그는 말했다. 이 가이드북은 아랍어, 영어 및 우르두어의 3 개 국어로 되어 있으며 교육은 Al Ghusais와 Jebel Ali Free Zone의 두 센터에서 진행된다.

"우리는 양방향 교육으로 노동자들을 교육하기 위해 수업, 가이드북, 무인 단말기를 모두 사용하고 있다. 이는 노동자들의 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필수적이다.“라고 Bin Surour은 말했다. PCLA 컨설턴트이자 Middle East Centre for Training and Development 센터장인 Ahmad Al Hashemi 박사는 노동자들이 의식 제고와 교육을 통해 개인의 역량을 발전시킴으로써 사회에서 자신의 권리와 책임에 대한 충분한 지식을 갖춘 건전하고 활동적인 사람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가이드북은 UAE 생활에 대한 안내 외에도 UAE에서 해야 할 일과 해서는 안될 일, 처벌에 대해 설명한다. 이를 통해 노동자들의 삶이 더 원활해질 것이다.”라고 Al Hashemi 박사는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