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DHA, 인공 지능을 이용한 무인 의료 센터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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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8-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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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DHA

두바이 보건국(DHA)은 2018년 UAE 혁신의 달 참가의 일환으로 "걸프 지역 최초의 인공 지능(AI) 완전 무인 의료 센터"인 Salem Innovative Center를 전시했다. 이 센터는 최초로 인공 지능과 사물 인터넷(IoT)을 활용해 일반 건강 검진과 취업 건강 검진 서비스를 제공한다.

DHA의 건강 검진 서비스 부서의 책임자인 Maisa Al Bustani는 새로운 센터는 인간의 개입 없이 인공 지능을 사용하여 건강 검진 및 취업 건강 검진 서비스를 제공하고, 취업 비자를 신청하는 데 필요한 모든 검사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그녀는 이 센터가 최신 AI 기술을 사용하여 얼굴 및 홍채 인식을 통해 고객을 식별하며, 다음으로 특수 로봇을 사용하여 검사를 수행한다고 말했다. 검사가 완료되면 시스템은 자동으로 결과를 관련 기관에 안전하게 전송한다. Apple pay, Samsung pay, mPay, ePay등 스마트 결제 수단으로 검사비를 지불할 수 있다.


또한 이 센터는 BMI, 몸무게, 키 등의 필수적인 측정을 개별적으로 수행하지 않고, 스마트 체중계에 고객이 올라가기만 하면 자동적으로 모든 측정을 완료해 Salem시스템에 관련 정보를 전송한다. Al Bustani는 전자적으로 진행되는 이 검진 서비스는 데이터 입력 절차가 필요 없다고 말했다. 따라서 최초의 무인 정부 서비스인 이 서비스에는 오류 발생이 없으며, 이는 AI를 이용해 주민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해 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이고자 하는 두바이 지도자들의 비전에 따른 것이라고 그는 말했다. 센터의 DHA 전략 기술 파트너인 Consol Gulf 사의 CEO인 Fadi Hatamleh 박사는 이번 제휴가 의료 산업의 모든 측면에 인공 지능과 IoT를 도입하여 비용을 절감하고 서비스를 개선할 수 있는 길을 열어 주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