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비자 스폰서 이전에는 범죄경력증명서 불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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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8-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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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지역매체는 UAE에서 거주 비자를 이전할 때 범죄경력증명서가 필수 서류가 아님을 확인했다. 두바이의 Amer and Tasheel 센터가 발표한 새로운 회람에 따르면 UAE내의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스폰서쉽 비자를 이전할 때는 범죄경력증명서가 필요하지 않다. 이에 따라 UAE에서 이미 일하고 있는 사람들은 다른 직업으로 옮길 때 범죄경력증명서를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 UAE에서 취업 비자를 받으려는 외국인 근로자에게 의무적으로 범죄경력증명서를 제출하도록 하는 법안은 UAE 정부의 동일한 발표에 이어 2월 4일 시행되었다.

내무부의 지시에 의해 UAE의 이민 부서에서 발표한 새로운 회람에 따라, UAE내에서 비자를 이전하는 근로자는 범죄경력증명서가 필요없다. 필리핀과 인도네시아 출신의 가사 노동자들은 범죄경력증명서 없이 취업 비자를 발급받을 수 있다.

그러나 UAE에서 새로 일하기를 원하는 다른 나라의 근로자는 출신국에서 발급받은 범죄경력증명서를 제출해야 한다. 지난 1월 UAE 조정위원회는 UAE 취업 비자를 신청하는 외국인이 먼저 출신국 또는 최근 5년간 거주국에서 발행한 범죄경력증명서를 발급받아야 한다는 2017년 내각 결의안을 승인했다. 이 증명서는 UAE 외교 공관에서 확인을 받거나, 외교부 고객 행복센터에서 확인을 받아야 한다. 한 고위 관료는 모든 취업 비자 신청시 의무적으로 범죄경력증명서를 제출해야 한다는 규정에는 변화가 없다고 지난 22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