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E UAE 대통령, 이집트 외무장관과 가자지구 전쟁 종식 재차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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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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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 대통령실

 

셰이크 모하메드 UAE 대통령과 바드르 압델라티 이집트 외교-이민부 장관은 지난 8일 아부다비에서 열린 회담에서 이스라엘-가자지구 전쟁의 즉각적인 종식을 다시 한 번 촉구했다.

 

두 정상은 가자지구에 대한 안전하고 방해 받지 않는 원조 전달을 보장함으로써악화되는 인도주의적 상황을 해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두 국가 해법(two-state solution)에 기반한 포괄적이고 정의로우며 지속적인 평화를 추진해야 한다는 긴급한 필요성을 거듭 강조했다고 국영 통신 WAM은 전했다.

 

가자 보건부가 발표한 최신 통계에 따르면 가자지구의 사망자 수는 4 939명으로 증가했으며, 부상자는 9 4,616명에 달했다.

카스르 알 샤티에서 열린 회의에서 셰이크 모하메드와 방문 중인 압델라티 장관은 아랍 지역이 직면한 어려움과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아랍 공동의 행동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아랍에미리트와 이집트를 묶는 깊은 유대 관계와 두 우방국 간의 전략적 파트너십에 따른 공동의 목표에 대해서도 논의가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