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E 에티하드 항공, 2025년부터 유럽행 항공편 두 배로 증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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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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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하드 항공은 내년 여름부터 아부다비와 여러 주요 유럽 도시 간 항공편 일정을 늘리고 시간대를 개선한다고 발표했다. 이 항공사는 파리, 밀라노, 로마, 맨체스터, 프랑크푸르트, 뮌헨, 취리히, 바르셀로나, 마드리드 등 주요 목적지에 연중 1 2회 항공편을 도입할 예정이다.

 

내년 1월부터 파리행 항공편은 주당 14회로 늘어난다. 2024 12월부터 밀라노행과 맨체스터행 항공편도 주당 14회로 늘어난다.

 

로마와 프랑크푸르트는 2025 2월에 주당 14회 운항 목록에 합류할 예정이며, 뮌헨과 취리히는 2025 5월에 동일한 운항 횟수로 추가할 예정이다. 바르셀로나는 2025 6월부터 주간 14회 운항을 시작할 예정이며, 마드리드는 2025 7월에 뒤를 이을 예정이다.

 

이러한 노선 외에도, 말라가행 시즌 항공편이 주 5회로 늘어나 여름철 여행객에게 더 많은 유연성을 제공할 예정이다.

 

최신 변경된 일정은 이제 예약이 가능하며, 여행객에게 오후 2시 출발의 편리함과 더 다양한 아침 및 저녁 도착 및 출발 옵션을 제공한다. 이러한 유연성으로 인해 유럽으로의 여행 계획이 훨씬 쉬워진다.

 

에티하드는 또한 유럽 외 다른 주요 목적지로 더 많은 항공편을 운항하는 등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있다. 예를 들어, 발리는 여름시즌에 매일 항공편을 운항하고 시드니의 항공편은 주당 10회로 늘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