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스포츠 샤이니 민호, 데뷔 16년 만 첫 솔로 콘서트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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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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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샤이니 민호(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오는 11월 말 첫 솔로 콘서트를 개최한다.


‘2024 MINHO CONCERT [MEAN : of my first]’(2024 민호 콘서트 [민 : 오브 마이 퍼스트])는 11월 30일 오후 6시와 12월 1일 오후 4시 양일간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는 민호가 데뷔 16년 만에 처음 펼치는 단독 콘서트다.


앞서 민호는 지난 1월 싱글 ‘Stay for a night’(스테이 포 어 나이트)를 공개하고 첫 팬콘으로 새해를 힘차게 시작했다. 최근 종방한 JTBC 드라마 ‘가족X멜로’에서는 남태평 역을 맡아 안정적 연기를 뽐냈다. 현재는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를 기다리며’의 밸 역으로 관객과 만나고 있다.


한편 이번 공연의 티켓 예매는 멜론티켓에서 진행되며, 10월 8일 오후 6시에는 팬클럽 선예매가, 10일 오후 6시에는 일반 예매가 오픈된다. |문화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