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스포츠 “가을 감성에 딱”‥‘사랑 후에 오는 것들’ OST까지 명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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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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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플레이 시리즈 '사랑 후에 오는 것들' OST가 인기 몰이 중이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사랑 후에 오는 것들'(감독 문현성)은 운명 같던 사랑이 끝나고, 모든 것을 잊은 여자 ‘홍’과 후회로 가득한 남자 ‘준고’의 사랑 후 이야기를 그린 감성 멜로드라마.


이번에 공개된 OST는 두 배우의 진한 케미와 작품의 아름다운 미장센을 톡톡히 살려내, 작품의 깊이를 한층 더 풍부하게 만들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사랑후’ 팬들은 “OST 넘 좋아요”, “음악 진짜 잘 쓰신 듯. 가을에 딱인 것 같아요”, “영상미, 배우 조합, 배경 음악까지 퀄리티 미쳤네”, “음악 OST 절받으세요” 등 일명 작감배라 불리는 작가, 배우, 감독 외에도 음악에 대한 찬사를 아낌없이 쏟아내고 있다.


특히 타이틀 곡인 ‘Closer than the Stars’는 말 그대로 별빛 가득한 가을 밤하늘을 연상시키는 감성적인 멜로디에 가수 프롬(FROMM)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더해져 ‘홍(이세영)’과 ‘준고(사카구치 켄타로)’의 가슴 저린 사랑을 탁월하게 표현해냈다. 이상훈 음악감독은 “스토리 속에 음악이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인물들의 감성을 더욱 돋보이게 하려고 노력했다. 그 의도를 많은 분들이 알아주셔서 너무나 감사하다”라며 OST의 작곡 의도와 인사를 전했다.|뉴스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