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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WAM

Mohammad Bash Solar Park 3단계 공사가 완료되어 4월 30일부터 연간 60,000 가구의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200MW의 청정 에너지를 생산하기 시작했다. UAE부통령 겸 국무총리이자 두바이의 통치자인 Shaikh Mohammad Bin Rashid Al Maktoum는 두바이의 Al Qudra에서 세계 최대 규모의 단일 부지 태양광 발전소인 이 발전소의 3단계 낙성식을 진행했다. 두바이의 부통치자 Shaikh Maktou Bin Mohammad Bin Rashid Al Maktoum과 다수의 두바이 정부 부처 장관 및 관료들이 낙성식에 참석했다. 이 발전소의 규모 때문에 두바이 전력 수자원 공사(Dewa)는 건설을 4 단계로 나누었다. 각 13MW 및 200MW를 생산하는 1 단계와 2 단계는 이미 청정 전력을 생산하고 있다.
 
800MW규모의 3단계는 3개 소단계로 나누어지며 아부다비 미래 에너지 회사(Masdar)가 EDF그룹 자회사인 EDF Energies Nouvelles과 공동으로 구축한 컨소시엄이 주도했다. 첫 번째 소단계는 지난 30일에 낙성되었으며, 두 번째 및 세 번째 소단계는 각 300MW의 발전 용량으로 2019년과 2020년에 완공될 예정이다. Dewa의 전무 이사 겸 CEO Saeed Mohammed Al Tayer는 이 발전소가 UAE가 석유 이후 시대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지도자들의 비전 실현에 기여했다고 밝혔다. "오늘 우리는 Mohammad Bin Rashid Al Maktoum Solar Park의 3단계 공사 첫 소단계를 완공했다. 이 단계는 중요한 이정표이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형성하는 데 있어 청정 에너지의 역할에 대한 강한 믿음을 보여준다. 이는 주요 프로젝트를 통해 청정 에너지 분야에서 선도적인 국제적 지위를 강화하려는 UAE의 노력을 지원한다.“고 Al Tayer는 말했다. 태양광 발전소의 3단계는 태양광 전지 패널을 사용하여 킬로와트시당 2.99달러(10.98디람)라는 세계 최저의 에너지 비용 기록을 세웠다. 그러나 두바이 소비자 전기 요금에는 변화가 없다. Masdarshow 통계에 따르면 완공되면 3단계 발전소는 연간 16만 가구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는 전기를 생산할 것이며 매년 140만톤의 이산화탄소 배출을 절감하게 된다. "광전지 및 집중 태양광 IPP 기반 프로젝트의 총 용량은 1,500MW이다. 이 기념비적인 발전소 완공으로 태양광 발전은 두바이의 총 발전 용량의 4%를 차지하게 된다.“ 라고 Al Tayer는 말했다. 이 태양광 발전소는 발전 효율을 높이기 위한 최신 태양 추적 시스템을 갖춘 중동 및 북아프리카 최초의 발전소이다. 또한 이 발전소는 고성능 발전을 유지하기 위한 80만 개 이상의 셀프 클리닝 태양 전지를 포함한 독창적인 기술을 사용했다.

UAE 국무부 장관 겸 Masdar 회장 Sultan Al Jaber는 새로운 발전소가 UAE의 석유 부문을 기반으로 기존 에너지, 재생 에너지 및 원자력을 포함한 다양한 에너지 믹스를 창출해 UAE의 에너지 안보를 더욱 강화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Masdar와 두바이 전력수자원공사는 최신 기술을 통해 재생 가능 에너지의 비용 효율성과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데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이 지역의 연중 맑은 날 비율을 감안할 때, 태양 에너지는 피크 시간대 에너지 절약을 통해 에너지 비용을 줄이는데 도움을 줌으로써 걸프 지역에서 재래식 에너지를 보완하는 경제적 효율이 매우 높다."라고 Al Jaber는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