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아부다비에서 스마트 시스템을 활용해 18,640대의 등록 만류 차량 압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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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8-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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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부다비경찰

경찰은 아부다비 경찰이 새롭게 설치한 스마트 자동 교통 위반 탐지 시스템을 통해 지난 2주 동안 18,640 대의 차량이 압수됐다고 밝혔다. 새로운 시스템은 등록이 만료 된 차량을 자동으로 감지한다. 아부다비 경찰은 4월 15일부터 새로운 스마트 자동 교통 위반 탐지 시스템을 가동했다. 새로운 시스템은 등록이 만료된 차량을 감지하고 소유자에게 벌금을 부과한다. 위반자에게는 벌점 4점과 벌금 500디람이 부과되며 차량은 7일 간 압류된다고 경찰은 밝혔다.

관련 규정
도로 교통법 제 25조 (면허가 만료된 차량 운전)에 따라 면허가 만료된 차량 운전시 벌점 4점과 벌금 500디람이 부과되고 차량은 7일 동안 몰수된다. 경찰은 벌금 부과가 기쁘지는 않지만 다른 운전자들의 안전을 위해 교통 규칙을 준수해야 한다고 운전자들에게 안내했다. 경찰은 차량 소유주들에게 유효기간 만료 전에 차량 등록을 갱신하도록 요청했다.

전자 면허 서비스
또한 경찰은 웹사이트, 스마트폰 앱 및 무인 키오스크를 통해 전자 면허 서비스를 이용하도록 안내했다. 스마트 시스템은 보험은 만료되지 않았으나 차량 등록이 만료된 차량에 벌금을 부과한다. 이 시스템은 아부다비의 내부 및 외부 도로에서 운영된다. 이는 시간을 절약하고 경찰 교통 부서의 노동력 절감에 도움을 준다. 새로운 시스템은 자동차 운전자를 위한 도로 안전을 더욱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경찰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