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E UAE, 암모니아 등 6가지 화학물질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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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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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월드에 따르면 아랍에미리트(UAE)는 새로운 화학물질 항구와 저탄소 공급망을 개발하기 위해 20억 달러 상당의 EPC 계약을 체결했다.타지즈(TA’ZIZ)는 ADNOC를 통해 아부다비 에미레이트 알 다프라 지역의 알 루와이스 산업 도시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 계약은 ADNOC의 화학물질 성장 전략과 글로벌 5대 화학 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한 야망을 뒷받침할 것이다.타지즈의 CEO인 마샬 사우드 알 킨디는 “이번 인프라 계약은 저탄소 화학물질과 전이 연료에 대한 전 세계적인 수요 증가를 활용하기 위해 세계 최고 수준의 통합 화학 생태계를 개발하려는 타지즈의 사명에 중요한 이정표”라고 말했다.

타지즈는 2027년에 생산을 시작하여 2028년까지 연간 470만 톤(mtpa)의 화학 물질 생산량을 목표로 하고 있다.이 회사는 이전에 아랍에미리트에서 제조되지 않은 다양한 화학 물질을 생산하여 많은 새로운 건설, 농업 및 의료 제품을 현지에서 제조할 수 있게 될 것이다.

타지즈는 초기 단계에서 가성, 이염화에틸렌, 염화비닐, 폴리염화비닐, 저탄소 암모니아, 메탄올 등 6가지 화학 물질을 생산할 예정이다.화학항구에 대한 EPC 계약은 NMDC 그룹(구 국립 해양 준설 회사)과 체결되었다. 항구가 완공되면 화학물질과 전환 연료의 수출이 촉진되어 지역 및 글로벌 시장에 대한 운영 연결성을 보장하고 수입 공급에 대한 접근성을 높일 수 있다.

저장 시설, 탱크 대 제트 파이프라인, 제트 대 탱크 파이프라인, 사이트 간 파이프라인 및 액체 제품 저장을 포함한 화학물질 터미널의 EPC 계약은 에너지 및 화학물질 저장 및 물류 분야의 선두주자인 어드바리오와 협력하여 로터리 엔지니어링-아부다비에 체결되었다.

내부 도로, 보안 울타리 및 건물을 포함한 17제곱킬로미터 타지즈 부지의 필수 인프라를 개발하기 위한 EPC 계약은 알 게미 컨트랙팅과 체결되었다.추가 EPC 계약에는 송전, 증기, 냉각수 및 물을 포함한 중앙 집중식 유틸리티 개발이 포함될 예정이다.

전용 화학 포트와 터미널을 통해 타지즈가 루와이스에 건설 중인 1mtpa 저탄소 암모니아 생산 시설과 세계 규모의 메탄올 공장의 수출과 주요 자재 수입이 가능해진다.필수 인프라는 원활한 연결, 효율적인 상품 운송을 보장하고 부지의 계획된 제조 및 산업 구역에 필요한 전력을 공급할 것이다.

ADNOC와 44.01은 파일럿을 성공적으로 완료한 후 푸자이라 천연자원공사(FNRC) 및 아부다비 미래에너지회사(마스다르)와 협력하여 푸자이라 에미레이트에서 탄소에서 암석으로 전환하는 프로젝트를 확장할 계획을 발표했다.|가스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