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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는 고급 부동산의 중심지로서 명성이 계속 커지고 있으며, 브라질 축구 스타 네이마르 주니어와 같은 글로벌 아이콘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네이마르 주니어는 최근 세계 최초이자 유일한 부가티 브랜드 주거 공간인 빙하티(Binghatti)의 초호화 부가티 레지던스(Bugatti Residences)에 있는 2억 디람 상당의 고급 펜트하우스를 인수했다.

 

빙하티의 부가티 레지던스는 가장 안목 있는 고액 자산가를 대상으로 설계되었다. 이 프로젝트는 출시 이후 두바이에서 가장 높은 거래 가격을 기록했다. 또한 두바이 토지부가 발표한 기록에 따르면 작년 11월 기록된 9,674디람의 거래로 두바이 비즈니스 베이 지구에서 평방 피트당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

 

네이마르 주니어가 인수한 부동산은 개발중인 스카이 맨션(Sky Mansion) 컬렉션의 일부다. 이는 펜트하우스로 직접 차량을 운송할 수 있는 개인용 자동차 리프트가 장착되어 있으며, 두바이 도심의 탁 트인 전경을 볼 수 있는 개인 수영장도 갖추고 있다.

 

두바이에서 가장 독점적이고 인기 있는 주거지 중 하나인 부가티 레지던스는 비즈니스 베이 최초의 프랑스 리비에라에서 영감을 받은 전용 해변을 갖추고 있다. 이 초호화 주거 프로젝트에는 또한 다양한 기능을 자랑하는 다양한 편의시설도 갖추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각 층판이 고유한 모양을 가질 수 있는 복잡한 구조로 설계되었으며, 각 주거 단위에 고유한 레이아웃이 부여되어 이 프로젝트에는 '각각 고유한' 주거 공간 182개가 들어서 있다. 이는 이 프로젝트의 매우 독점적인 특성을 반영하는 희귀하고 독특한 건축 개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