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UAE, 이란과의 대화 중단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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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8-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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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8일 UAE는 이란과 터키의 간섭이 걸프 지역의 평화를 파괴하고 있다면서 이란과의 대화 중단을 선언했다. 외무 담당 국무부 장관 Anwar Gargash는 “이란이 예멘 Al Houthis에 사우디아라비아 공격을 위한 미사일을 공급하는 한 우리는 이란과 대화를 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Gargash 장관은 브라티슬라바에서 열린 Globsec 포럼에서 '중동의 혼란 : 지속 가능한 성취'라는 제목의 토론회에서 이를 발표했다. Gargash 장관은 이란은 경제적 제재로 인해 미국의 제재가 풀린 후였던 2014년과 2015년보다 훨씬 약화되어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란이 핵무기 개발을 위해 속임수를 사용한 전력이 있다며, 걸프 지역에서 터키와 이란의 간섭을 막고 아랍 국가들의 단결을 강화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란, 시리아 대통령 Bashar Al Assad, 헤즈볼라, 이라크 집단이 통제하는 Muslim Brotherhood는 카타르의 자금 지원을 받으며 터키 주도로 운영되고 있다.“고 그는 말했다. Gargash 장관은 사우디아라비아, 요르단, 바레인, 이집트가 지역 동맹을 강화해야 한다며 나머지 아랍 국가들을 포함한 협력이 진행되기를 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