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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WAM

아부다비의 왕세자 겸 UAE국군 부사령관인 Highness Shaikh Mohammad Bin Zayed Al Nahyan과 사우디아라비아의 왕세자, 부총리, 국방 장관, 사우디 경제 및 개발 위원회 위원장인 Mohammad Bin Salman Bin Abdul Aziz Al Saud는 7일 Jeddah에서 사우디-UAE 협력 협의회의 최초 회의를 가졌다. 이 회의에서 사우디-UAE 협력 협의회의 조직 구조가 발표되었다. 이는 목표 프로그램 및 프로젝트 수행에 대한 공동 협력을 가속화하기 위한 것이다.

이 협의회의 비전은 경제, 인적 자원 개발, 정치, 안보 및 군사 통합 분야에서 두 나라의 세계적 위상을 높이고 국민 복지와 행복을 보장하는 것이다. Shaikh Khalifa Bin Zayed Al Nahyan 대통령과 Salman Bin Abdul Aziz Al Saud 국왕의 지시에 따라 2016년 5월에 체결된 양국의 협약에 의해 설립된 이 협의회는 세계 각국과의 협력을 위한 역할 모델이며 GCC 국가 간의 공동 활동을 통합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이 협의회는 일자리 증대, GDP 향상, 양국 간 투자 가속화에 도움이 되는 공동 전략 달성에 관한 양측 간의 시너지 효과를 보장하게 된다. 협의회는 양국 간의 경제 통합을 강화하고, 자원의 최적 활용을 위한 혁신적인 솔루션을 개발하며, 교육받은 차세대를 육성하기 위한 효율적이고 통합된 교육 체계 구축 등을 위해 걸프 협력 회의가 설정한 목표에 따라 양국 관계를 심화하기 위한 공동 비전을 개발하게 된다. 이 협의회는 또한 양국의 국제적 영향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정치, 안보 및 국방 분야에서의 협력을 강화하고, 벤치마킹과 통합된 성과 평가 방식을 통한 명확하고 지속 가능한 메커니즘에 기반한 협력 관계를 통해 양국 간 파트너십 기회를 최대한 활용하게 된다. 회의를 마치며 Shaikh Mohammad Bin Zayed와 Mohammad Bin Salman 왕자는 최초의 회의록에 서명했다. 협력과 파트너십의 최적의 활용을 위해, Shaikh Mansour와 Mohammad Al Tuwaijri를 의장으로 하는 집행 위원회가 조직되었다. 이 위원회는 우선 분야에 대한 양국 간의 협력을 가속화하고 진행 상황에 대한 후속 조치를 취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