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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4월, 역사상 처음으로 UAE 우주 비행사가 러시아 연방 우주국 우주선을 타고 국제 우주 정거장을 방문하기 위해 우주 여행을 할 예정이다. UAE부통령 겸 국무총리이자 두바이의 통치자인 Shaikh Mohammad Bin Rashid Al Maktoum은 UAE와 러시아가 상호 협력에 관한 협약을 체결한 후 역사적인 첫 우주 여행이 이루어지게 되었다고 20일에 트위터에서 밝혔다. 두바이 미디어 오피스는 Mohammad Bin Rashid Space Centre(MBRSC)와 러시아 연방 우주국 (Roscosmos)이 우주 탐사의 일환으로 우주 공간에 UAE 최초의 우주 비행사가 Soyuz-MS 우주선에 탑승하여 국제 우주 정거장에 방문해 과학 연구에 참여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UAE는 최초의 UAE 우주 비행사를 국제 우주 정거장에 보내는 역사적인 협약에 조인했다. 12년 전부터 시작한 우리의 노력이 열매를 맺기 시작했다.“라고 Shaikh Mohammad는 말했다. 두바이의 왕세자 Shaikh Hamdan Bin Mohammad Bin Rashid Al Maktoum은 트위터를 통해 이번 협약이 UAE의 역사적인 성취라고 언급했다.

우주 비행은 10일간 진행되며, 다음 달부터 훈련 및 준비가 시작된다. 왕복 비행은 Soyuz MS-12 우주선에서 이루어진다. 국제 우주 정거장 (ISS)은 인간이 우주에 발사한 최대의 단일 구조물인 다국적 건설 프로젝트이다. 2018년 1월 현재, 18개국 230명이 이 우주 정거장을 방문했다.

주요 일정
■■2015년 5월 6일 : UAE, 화성 탐사의 세부 사항을 공개. Amal(희망)이라는 이름의 탐사선이 UAE 건국 50주년인 2021년 화성 궤도 진입 예정

■■2017년 12월 6일 : 우주 비행사 프로그램 신청 절차가 시작

■■2018년 4월 16일 : 총 4,022 명의 UAE국민이 지원 (여성 34%)

■■2018년 6월 6일 : 4,022 명의 지원자 중에서 95명의 후보자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