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아부다비에서 8월 12일부터 제한 속도 유예 구간 폐지

페이지 정보

작성일 18-08-01

본문

아부다비 경찰은 아부다비 내외부 도로의 속도 제한을 개정해, 8월 12일부터 유예 구간을 폐지한다고 지난 달25일 밝혔다. 여러 도로의 과속 카메라는 개정된 규정에 따라 재설정된다. 아부다비 경찰청장 Mohammad Khalfan Al Romaithi는 도로 사고 지수와 도로의 교통 밀도에 관한 연구 이후 도로의 속도 제한에 대한 개정안이 시행된다고 밝혔다. 아부다비 경찰은 또한 대중들에게 새로운 속도 제한과 아부다비 내외부 도로의 과속 유예 구간 제거에 대해 주민들을 교육하기 위한 다양한 인식 캠페인을 시작한다. 현재는 각 도로의 제한 속도에 추가로 20km/h의 유예 구간이 적용된다. 예를 들어 외부 도로의 속도 제한이 120km/h인 경우 140km/h까지 허용되며 과속 카메라는 141km/h부터 단속한다. 그는 운전자들에게 교통 경찰에게 협조하고, 교통 안전을 향상시키기 위해 국제 기준에 따른 새로운 속도 제한을 준수할 것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