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교육 관계자들, '부족'등급 학교 평가에 의문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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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8-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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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의 "부족, 매우 부족“ 평가를 받은 북부 토후국의 47개 학교 관리자는 시설과 커리큘럼에 대한 재평가를 요구했다. 해당 학교 관리자들은 UAE에서 우수한 의학, 공학 및 국제 관계 졸업생들을 배출했음에도 학교 평가 순위가 너무 낮아 결과의 타당성에 의문을 제기한다고 밝혔다. 학교장들은 저조한 학교 평가의 이유를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 샤르자, 아즈만, 움알쿠웨인, 라스알카이마, 푸자이라의 47개 학교는 교육부에 의해 낮은 등급을 받았고 그 결과 UAE 학생 등록이 중지되었다. 이 문제를 처리하기 위해, 최고 위원회 위원이자 샤르자의 통치자인 Shaikh Sultan Bin Mohammad Al Qasimi은 교육부에 연락해 샤르자의 사립 학교 감독 문제를 국제 교육 전문가로 구성된 지역 기관에 위탁해 “낮음, 매우 낮음”평가를 받은 47개 학교를 조사하는 문제를 확정했다고 7월 9일 밝혔다.
Shaikh Sultan은 "우리는 샤르자의 교육 형식뿐만 아니라 내용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나는 교육 기준 향상을 위해 이 기관을 개인적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교사 평가와 교수법 등 교실에서 진행되는 모든 업무를 관장하게 된다.“라고 지난 달 밝혔다. 19명의 에미리트 학생이 소속된 아즈만 Bloomington Academy 교장 Saraswati Rajasikaran는 “재평가 기회가 있다면 우리는 이를 환영하며, 긍정적인 결과가 나올 것으로 확신한다. 이는 아즈만의 최초 학교 평가이며 나는 이 분야에서 오랜 경험을 가지고 있다. 모든 학교들은 평가 전에 3~4개월 간의 준비를 거쳐야 한다. 가장 실망스러운 점 중 하나는 우리가 결과를 발표하지 않겠다는 서약서에 서명했다는 것이다. 우리는 편지나 이메일이 아니라 전화 통보를 받았다. 그러나 결과는 발표되었으며 신문들에 '이 학교에 자녀를 등록하지 마라'라는 실망스러운 기사가 실렸다.“라고 그는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