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두바이 세관, 스마트 검사 시스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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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8-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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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두바이세관
두바이 세관은 모든 두바이 항구 및 터미널의 화물 이동 통제 강화를 위한 새로운 스마트 검사 과정의 일환으로 3D CT 스캐닝 시스템을 도입한다. 두바이 세관의 고객 관리 부서장 Abdullah Mohammed Al Khaja는 Umm Al Ramool 우체국에서 이 새로운 시스템을 발표했다. "이 새로운 장치에 통합된 첨단 기술은 검사 분야의 전환점이 될 것이며, 두바이 세관 검사관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그는 말했다. 그는 두바이 세관이 6 개의 컨테이너 스캐닝 시스템, 24 개의 소형 화물 스캐닝 시스템, 23 개의 약물 및 폭발물 탐지기, 4 개의 대형 화물 스캐닝 시스템, 700 개의 방사능 탐지기, 187 개의 통신 장치를 비롯한 944 개의 검사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Al Khaja는 "이는 합법적인 무역을 지원하는 세계 최고의 세관 관리 부서가 되기 위한 우리의 비전과, 준법, 촉진 및 혁신을 통해 사회를 보호하고 경제 발전을 유지하고자 하는 우리의 사명을 달성하기 위한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두바이 세관이 2018년에서 2021년 사이에 시스템 업그레이드를 위해 7,900만 디람을 배정했다고 밝혔다. 기술 지원 부서장 Eng Adel Al Suwaidi는 이 새로운 스마트 검사 장치가 중동 최초로 도입된다고 밝혔다. 두바이 세관 검사원들은 2017년에 1,628 건의 마약을 압류했으며 2016년에는 1,347 건의 마약을 압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