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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미라클가든이 2015년 정원관광상(Garden Tourism Awards)에서 올해의 뉴가든으로 Moselle Award상을 수상했다.
이 두바이 관광명소는 2015년 토론토에서 열린 정원관광 컨퍼런스(Garden Tourism Conference) 중에 International Garden Tourism Network (IGTN) Awards Lunch and Presentation에서 상을 수상했다. 450만 개 이상의 꽃의 고향인 두바이 미라클가든은 72,000평방미터를 차지하며 Dubailand 지역에 위치해 있다. 국제 정원관광상은 정원 관광 산업에서 뛰어난 경험과 업적을 인정한다. 상 수상자는 탁월성과 혁신에 대한 산업 표준을 정하여, 다른 업체들이 따르는 본보기 역할을 한다.
이 상은 IGTN와 북미 정원관광 컨퍼런스(North American Garden Tourism Conference)의 후원을 받는다. IGTN 회장인 Richard Benfield에 따르면, 정원관광은 국제 관광의 상당 부분을 대표하는데, 이것은 세계에서 4번째로 큰 산업으로 간주된다. Benfield은 정원관광이 매년 2500만 이상의 방문객을 끌어들인다고 추산한다. 두바이의 미라클가든은 최근에 세계에서 가장 크고 현지에서는 첫번째 실내 나비정원이자 26종 15,000마리 이상의 나비들의 안식처인 두바이 버터플라이가든(Dubai Butterfly Garden)의 개장을 기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