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두바이 스쿨 버스에 CCTV카메라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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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8-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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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신호등 및 공공 교통 수단에 설치된 CCTV 카메라로는 난폭 운전자를 막기에 충분하지 않다. 당국은 스쿨 버스 운전사가 정지 표지를 하면 운전자들이 멈추도록 감시하기 위해 스쿨 버스에 CCTV 카메라를 설치하여 안전 수준을 더욱 높이고자 하고 있다. UAE의 소셜 네트워킹 사이트에 최근에 배포된 사진은 스쿨 버스의 측면에 설치된 카메라를 보여주고 있다. 이 카메라는 스쿨 버스가 정지 표지를 했을 때 5m 이내 거리에서 정차하지 않은 운전자를 적발할 수 있다. 아부다비 경찰청 중앙 작전 부서 교통 및 순찰 국장 Ahmad Al Shehhi는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운전자는 스쿨 버스가 5m이내에서 정지 표지를 하면 완전히 정지해야 한다. 정지하지 않으면 벌금 1,000디람 및 벌점 10점이 부과된다.”라고 말했다. 2017년 12월, 교육부와 에미레이트 교통부는 두바이와 북부 토후국의 모든 학교 버스에 스마트 시스템을 설치한다고 발표했다. 이 스마트 시스템은 11만 명의 학생을 운송하는 2,370 대의 버스에 설치되었으며, 각 버스에 중앙 제어 시스템에 연결된 디지털 녹화 장치, 3개의 스마트 기기, 7개의 내부 및 외부 감시 카메라가 설치되었다. 교육부 감독 및 지원 서비스 담당 차관 Abdul Rahman Mohammed Al Hammadi는 “교육부는 특히 학생 수가 많은 두바이와 북부 토후국에서 스쿨 버스를 이용하는 학생들의 심리적, 육체적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라고 말했다. 이 스마트 시스템은 교통 사고를 없애고 학생이 스쿨 버스에서 실종되는 일을 막는 것을 목표로 한다. Emirates Transport 사무 총장 Mohammed Abdullah AlJarmin은 이 프로젝트가 2017년 11월에 시행되었다고 덧붙였다.